점보러갔다가 닭살돋았던썰

로제lol 작성일 13.08.07 11: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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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여친이 있었던 호랑이 담배피던시절

명동에서 사주봐준다는 가게 들어가서 본적이 있음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음

딱들어가서 연애이야기 좀 하다가 나가려는데

그 아저씨가 나갈때 탁 던진한마디가

자네 혹시 어렸을때부터 아픈적 많지 않았어?

라고 물어보는데 뭐지? 찍은건가?했었음

사실 어렸을때 뭐만 먹으면 체하고 이유없는 고열때문에 응급실간적이 몇번 있음

어렸을때 진짜 피자 치킨만 먹었다 하면 체하고 그랬었음

점심때 한조각을 먹어도 저녁에 자고 일어나면 체했음 지금은 안그렇지만..

네 맞다고 하니까 당신 형이 배가 많이 고픈거 같다고 이런식으로 말을함

나는 이양반 뒤질라고 어디서 이빨을 ㅋㅋ 우리집 내가 장남이고 남동생 하나 있는데 ㅋㅋ

그날 집에가서 부모님한테 이런일이 있었다고 말했음

엄마가 사색이 되더니 나 위에 형 하나 있었다고함

태어나고 2주만에 죽었다고 함.. 자세히는 말안해주시던데 젖을 물리면 다 토하고 그러다 죽었다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점본썰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no=340738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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