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꿈 이야기가 있어서.....
대학생때 자고있다가 방문을 급하게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일어났습니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짐을 싸고 가족과 함께 인천으로 향하는데.
어머니께서 하루전에 낡은 장롱문이 떨어져 털썩 주저앉는 꿈을 꿨다고 하시더라구요.
가족의 죽음이기때문에 그당시에 무서움은 별로 없었어요.외할머니의 시신 화장하는것까지의 과정이 저한테는
너무 큰 슬픔이었거든요.
저희 집안이 원래 꿈을 좀 자주 꾸는 집안이라;생각 날때마다 하나씩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