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쪽지의 시작은 저번 글 쓰던 곳의 댓글로 부터 시작 되었어.
어느 날 , 도와주세요!
정도로 시작된 글니였기에 나도 다른 글이랑 똑같이 생각 하고
별 부담 없이,
똑같이 치부했기에 그러거나 말거나 이었거든.
내게 쪽지를 보낸 사람들은 내가 답장을 해주거ㄴ 안하건
아무리 구구절절한 사연 이어도 한두번 쪽지를 보내곤 반응이
없으면 연락을 끊거든.
사실,
그게 정상 인거고...
근데,
그 친구의 메아리 없는 외침은 나의 반응에 상관 없이 날마다
계속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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