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우리집 냉장고는 얼음나온다 -2

액숀천재 작성일 16.04.04 02:34:23
댓글 5조회 8,390추천 2
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47:34 ID:QMNo6UUKNmo

오컬트 판에 부적절하다고 판단돼서 이사왔어
전 스레 주소는
threadic://occult/1296314240/

이 다음부터 여기에 이어적어도 됄까?
혹시 보기 불편하다면 여기에 복붙해줄수있어

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49:00 ID:QMNo6UUKNmo

오컬트판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1. 냉장고에 귀신이 다른쪽을 향해있었다.
2. 냉장고 귀신이 스레주 쪽을 보고 있었다.
3. 언니와 함께 거실에서 자는데 언니는 일어나지 않고 귀신이 뭔가를 뱉었다.
4. 언니방에서 자는데 스레주를 깨워도 일어나지 않길래 혼자 냉장고쪽으로 갔다.
5. 언니는 탈진하고 이상행동(스레주가 말을 꺼내자 욕을 하며 내쫒음)을 보인다.

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49:19 ID:QMNo6UUKNmo

6. 스레주가 언니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겨 무속인에게 찾아갔으나 크게 화를내며 쫒아냈다.
7. 스레주가 언니의 방에서 닭뼈를 찾아냈다. 평소 언니는 닭을 보기만해도 경기를 일으킨다.
(계속되는 이상행동)
8. 엄마가 돌아오시자 메로나를 들고 방으로 가서 먹는 등 밝은 행동을 보인다.
9. 닭고기를 보자 평소처럼 경기를 일으키며 방으로 들어갔다.

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0:01 ID:QMNo6UUKNmo

일단 이정도가 중반부. 저기 레스중 요약됀 레스를 빌려왔어
그럼 썰풀게 듣는사람 있을까?

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0:01 ID:OB125g3V+RY

옮겨왔다 스레주!

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1:10 ID:QMNo6UUKNmo

>>5 고마워 그나마 조금 알던사람이 있으니까 힘이난다.

내가 풀 썰은 저 마지막 부분쯤에서 내가 낮잠을 자고 지금 돌아온상황에서
가위 눌렸었던걸 썰풀려고해.

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1:40 ID:cGj5soo8dr2

ㄳ 듣고 이썽

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1:41 ID:OB125g3V+RY

으악 그사이에 또 무슨일이일어난건가!

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2:32 ID:mTaZNeM6r9s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
생선뼈같은걸 뱉었다고 했는데, 그걸 부모한테 왜 이런게 여기에 있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치웠다고?

1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2:52 ID:QMNo6UUKNmo

일단 레스주들의 응원덕인지 꿈에서 냉장고 위의 머리여자는 나오지않았어
대신 가위에 눌려서 정말 긴시간동안 허덕였다
뭐랄까 머리쪽이 답답한 느낌? 가위는 많이 느껴봤지만 이런건 처음이라서
진짜 괴로웠다.

10.5 이름 : 레스걸 : 2011/01/31 19:52:52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4:28 ID:QMNo6UUKNmo

>>9 이 스레 초반부. 그러니까 처음에는 난 그냥 공포보다는 호기심이 더 컸다
그런데 막상 뱉은걸보니까 기분나쁘기도하고, 그땐 이게 큰일이라고
인지를 못하고있던 상황이라서 그냥 버렸던거같아.

그 일이 있고 난후 좀 시간이 지나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밥먹던 도중
부모님께 물어봤지만 역시 몇일이나 지난일이라 기억은 못하셨어

1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5:04 ID:cGj5soo8dr2

가위에 눌려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머리쪽이 답답한 건 알 것 같다!
계속 풀어봐

1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6:14 ID:QMNo6UUKNmo

아 그나저나 이제 슬슬 방밖을 나가볼까
그래도 한숨 잤으니까 얼굴을 볼 수 있게됐을지도 모르겠다
여튼 가위에 눌렸는데 평소에는 손가락을 까딱하면 가위에서 깼어

그런데 이번엔 아무리 손가락 끝을 까딱거려도 가위에서 깰생각을 안했다

1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7:38 ID:QMNo6UUKNmo

눈을 살짝 떠봤는데 내 기대와는달리 그냥 세상이 빙빙 돌더라
아무 캄캄하고.. 어지럽고 기분나빠서 그냥 눈은 꼭 감고있었어
그런데 그 가위의 뭐랄까, 특유의 답답함? 그게 점점 강도가 세지더라 

1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7:49 ID:QCNi7t9PNmY

>>13 그렇구나. 나 왔어.

ㅋㅋㅋ 번호를 까먹어서 말은 못하겠지만 어쨌든.

어떻게 된거야?

1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8:18 ID:QMNo6UUKNmo

나 정말 가위눌리는동안 10시간은 내가 누워있는걸로 느꼈어 체감상
하지만 깨보니까 3시간도 지나있지 않은 상태라서 놀랐고
지금 가위에서 깬지 얼마안돼서 땀때문에 축축해서 기분나쁘다..

1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8:52 ID:cGj5soo8dr2

갱신.
듣고 있어.

1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8:57 ID:QCNi7t9PNmY

그래도 그정도라 다행이야... 한번 부모님 얼굴좀 보지그래?

1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19:59:23 ID:QMNo6UUKNmo

지금 막 일어나서 그런진 몰라도 가위눌린것처럼 머리가 굉장히 답답해
그나저나 이제 슬슬 방밖을 한번 나가볼까
얼굴을 볼수있게됐을지도..

2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0:12 ID:QMNo6UUKNmo

지금 밖에 소리를 언뜻 들어보니까 아빠 목소리가들린다
내가 자고있던사이에 아빠가 퇴근하신건가..
자 그럼 용기내서 살짝 바깥을 보고올게!

2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0:18 ID:QCNi7t9PNmY

>>19 그정도이진 않을거야, 만야겡 그게 환각같은거라면... ㅜㅜ

2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0:57 ID:QCNi7t9PNmY

>>21 난 대체 뭔말을? ㅋㅋㅋ 미안 ㅋㅋㅋ키;;;

잘볼수있을거야. 만약 그게 환각같은거라면. 이건데 ;

2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1:50 ID:mTaZNeM6r9s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데 두번째 무속인집에 갔는데 복채가 3만원이였어?
해결도 안해주고 복채를 받았어?
복채가 20년 전 가격이네. 그집 싸서 좋다

2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2:34 ID:QMNo6UUKNmo

무당 이 사기꾼새끼 괜찮아질꺼라며 왜 두배는 더 심해진거야 아 맙소사
미치겠다 진짜 나 어떻해 가족들 얼굴
아니 내 눈상태가 더 심각해진거같다

2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3:01 ID:QCNi7t9PNmY

>>23 저기.. 약간 기분나쁜말투인것 같은데;; 낚시라는거야?

2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3:31 ID:QCNi7t9PNmY

>>24 허걱!! 어떡해!!!!!

2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3:52 ID:cGj5soo8dr2

스레주, 궁금한게 있는데
냉장고 위의 귀신이 스레주 쪽을 쳐다본다는게
스레주가 원래 있었던 자리를 고정적으로 쭉 쳐다본다는거야,
아니면 스레주가 움직이면 귀신도 움직이는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는거야?

2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4:10 ID:QMNo6UUKNmo

>>23 모르겠어 자기딴에는 상담료 뭐라고 하면서 3만원을 받고
차도가 있을테니 내일 한번 더 와보라고 했었어

근데 지금 이 상황은 돈아까운건 둘째치고 무당이 원망스럽다

2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4:15 ID:60N+NlOyWCE

왜그래 스레주!!!!

3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4:15 ID:QCNi7t9PNmY

>>24 염주를 걸고다시나와봐

30.5 이름 : 레스걸 : 2011/01/31 20:04:15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5:02 ID:QMNo6UUKNmo

>>27 고정적으로 쭉 보고있었어
오컬트판 전스레에 있듯이 내가 움직일때 그 고개는 안움직였었다
움직였었다면 나 진짜 그때 눈돌아갔을지도

3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5:30 ID:QCNi7t9PNmY

>>31 ... 그래 조심해! 꼭 염주걸고 다시나와바!!

3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6:18 ID:QMNo6UUKNmo

아 그나저나 진짜 이건 심각한데
무서운 정도가아니라 진짜 토쏠린다
닭을 앞에둔 언니의 심정을 알거같아

3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6:35 ID:cGj5soo8dr2

>>31오 그렇구나 오컬판에서는 안보고 요약글만 봐서ㅋㅋ

3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7:15 ID:QMNo6UUKNmo

염주도 완전한 염주형태가아니라 그냥 거기에서 구슬하나 뺀걸 준거같달까
살려줘 이세상은 지옥이다 지옥 또 방 안에 고립됬다 난 끝났어
가족들 얼굴이 왜이러지

3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7:56 ID:QMNo6UUKNmo

눈은 가렵지 않지만 이게더 괴로워..

3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9:16 ID:QMNo6UUKNmo

나 밥도 먹어야하는데 어떻하지
엄마가 내방에 들어오기라도하면 내가 뭔짓을 할지도 모르겠다
어떻하지?
게다가 아직도 언니의 시선이 느껴지는듯한 찝찝한 기분이야
속이 뒤집어질거같아

3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09:50 ID:cGj5soo8dr2


나 내가 스레주라고 생각하고 냉장고 위에 있는 귀신이
내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고개를 같이 돌린다는 상상을 해버렸어.
진심 무섭다.

3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0:34 ID:QCNi7t9PNmY

조금만 더 그 얼굴 설명해줘

4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0:49 ID:QMNo6UUKNmo

왠지 지금 속이 타들어가는거같다
뭔가 시큰거리고 속쓰리고 좀 따가운거같아
나 비위 안좋단말야

4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0:56 ID:60N+NlOyWCE

스레주 쉼호흡하고 진정해 

4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1:40 ID:QMNo6UUKNmo

그ㅡ러니 ㄴ까 그거
가족들 얼굴이 평소와 다르게보여
적어도 자기 전에는 평소얼굴이였는데 진짜 미치겠어

4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3:23 ID:cGj5soo8dr2

>>42 헐, 그 말 들으니까 가족들 얼굴 좀 확인해보고 와야겠다

4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3:29 ID:QMNo6UUKNmo

좀 진정돼긴한거같아
진짜 어쩌면좋지 ..그러니까 마치 얼굴이
눈이 잘 보이지않는다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어

4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3:39 ID:QCNi7t9PNmY

스레주 손이 덜덜 떨려?

오타가 많이나네.

그러니까 조금만 더 자세하게. 느낌이 다른거야?

4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4:23 ID:60N+NlOyWCE

시야가 흐릿한거야?
스레주 눈이 잘 안보인다니 무슨말이야 

4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4:59 ID:QMNo6UUKNmo

느낌은 아까와 별로 다를ㄹ것이엇어 비슷해
그런데 아 진짜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눈이 보이지않아

4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5:41 ID:cGj5soo8dr2

일단 모니터 말고 다른 데를 좀 쳐다봐.
가족들이 스레주한테 말은 안걸어?

4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5:44 ID:QMNo6UUKNmo

내 시야가 아니라 가족들 눈이 보이지않아
가족들 눈이안보인다고 눈이 안보인다고
눈이 잘 보이지않는다고

5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5:56 ID:QCNi7t9PNmY

눈이안보여? 무슨소리야;

눈이 안보이는=데 어떻게 이걸치는거야?

가족들 눈이 안보인다는거?

50.5 이름 : 레스걸 : 2011/01/31 20:15:56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6:49 ID:60N+NlOyWCE

사물은 잘보여?

5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7:14 ID:QMNo6UUKNmo

가족들의 눈이 이상해
나도 이상한것같아
가족들의 행동은 평소와 같다
그런데 언니는 여전히 방에서 나오지않아

5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7:17 ID:QCNi7t9PNmY

진정해... 화내지 말고. 스레주, 이럴때일수록 바보같이 그러고 있으면 안되는거야!

응원해주는 많은 사람들도 있잖아?

기대에 보답해줘야지. 마음을 굳게 먹고. 눈이 안보이면 사태가 해결될때까지
좀 익숙해져야지, 그걸 그렇게 무섭게 생각하고만 있으면 안되!!!!

파이팅!!

5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7:18 ID:cGj5soo8dr2

>>49
!!!!!!

5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7:33 ID:NRruyREBhO6

>>49 지금 스레주 눈이 안보인다는 거야 가족들의 눈이 안보인다는거야?

5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8:06 ID:QMNo6UUKNmo

그러니까 심호흡하고 천천히 설명할게 잠깐만
미안해 미치겠어 눈물인지 콧물인지모르겠다 눈쪽이 시큰거려
거울보기가 무서워

5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18:49 ID:60N+NlOyWCE

가족들 얼굴을 볼때 누이 안보인다는거야? 

5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0:33 ID:QMNo6UUKNmo

>>53 고마워 진정하는것에 큰 도움이됐어 레스주들이 있어서 다행이야

천천히 설명할게. 오타가 좀많이나도 이해해줘..
내가 말하는 눈이 보이지않는다는건 내 눈이 지금 못보는 상태를 뜻하는게 아니야

5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0:48 ID:QCNi7t9PNmY

스레주, 우리가 마냥 너만 걱정해줄수는 없는거잖아!

그러니까 익숙해지려고.. 노력해봐.

그리고 이런 건 부모님이 병에 관련된 거라고 생각하실수도 잇잖아?

그러니까 말씀드려봐. 엄마 눈만 안보인다고... 아빠 눈도 안보인다고...

6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1:40 ID:QCNi7t9PNmY

>>59 어이쿠 미안;;; 이상하게됬다 인터넷이 느려서 ;;

6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1:45 ID:QMNo6UUKNmo

설명하기가 애매한 이유가 보이는데 보이지않아서..
가족들의 얼굴을 봤는데 자기 전처럼 기분나쁘고 무서운 느낌은 그대로야
그런데 왠지모르게 눈가쪽이 보이지않는다
보려고하고 신경쓸수록 가족들의 눈이 보이지않아

6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2:51 ID:QCNi7t9PNmY

아!! 나 그런느낌 알아....

예전에 꿈에서 그런꿈꾼적있어.

위에있는걸 볼려고 하는데 눈이 더이상 올라가질 않아. 고개가 들어지지도 않아서...

6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2:52 ID:QMNo6UUKNmo

그런데 눈이 있는건 확실해
뭐가뭔지 모르겠어 내가 가족들의 눈을 피하는건가
뭐지 도대체
무서워 아예 방문에 손을 못대겠어

6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3:38 ID:QCNi7t9PNmY

그냥 고개를 푹 내리깔고 가!!

익숙해져봐.... 최대한..

6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4:00 ID:QMNo6UUKNmo

>>62 그래 그 비슷한느낌이야! 좀 속이시원하다..

어떻하지
그리고 아직도 언니가 날 포기한게 아닌가봐 시선이 느껴진다
벽쪽으로 고개를 돌릴수도없어 나 이대로 미치는거야?

6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4:14 ID:QCNi7t9PNmY

>>63 어쩌면 그럴지도... 뇌가 너무 무서워서 그럴지도..

6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5:35 ID:cGj5soo8dr2

갱신! 스레주 힘내!

6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5:45 ID:QCNi7t9PNmY

>>65 미치지 않아! 우리가 도와줄게!!

혼자서... 화나는대로 감정주체할것없이 욕해봐!!!!

막욕해!! 그럼 속이 좀 시원해지던데!! 언니도 어쩌면 놀라서 보지않을지도..

6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5:46 ID:QMNo6UUKNmo

이게 익숙해지면 이제 나 언니 장난에도 놀라지않아도 돼겠네
언니가 다시 장난을 쳐줄지부터가 의문이지만

일단 부모님부터 봐야겠어 유일한 희망이다
정말 이제 말해야될거같다 언니한테 봉변을 당해도 좋아

7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6:17 ID:60N+NlOyWCE

힘내 스레주

7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26:33 ID:QCNi7t9PNmY

>>69 그래.. 잘생각했어!

7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31:27 ID:f+PQ6fnTaZI

스레주 힘내라!!
아마 언니도 스레주랑 좀 비슷한 상황이라 그런걸지도 몰라!
그렇지만 잊으면 안돼, 이상해지기 전에 시야가 어땠는지를 기억해!
바뀐건 스레주하고 언니 뿐이지 주위환경이 아니니 안심하구, 다른 무당을 찾아가봐.
그리고 그 염주구슬 준 무당이 영험했는지도 알아보고

7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32:41 ID:cGj5soo8dr2

갱신갱신

7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0:48:51 ID:cGj5soo8dr2

스레주 무슨일이야?

7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07:30 ID:Xiv+V43TtS6

전 스레에서 힘내라고 조언해준 스레더야
대체 무슨일이 생긴거야... 역시 자는게 아무래도 무리였나봐 스레주
그리고 가위눌렸을때 손가락끝으로 하지말고 상체를 일으킬려고 노력해!
나 맨날 그렇게 깨니깐! 그리고 그냥 가족들 원래 얼굴을 생각해 계속 생각해봐
어느정도 마음이 괜찮아 지면 그때 다시보는거야;;
힘내라 스레주

7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13:49 ID:bJkNSpxL2PM

스레주.
나야.
저기 맨 위 요약스레를 썼었고,
약 5시 반까지, 그러니까 무당집 가기 전까지 쭉 같이있었던 레스더야.
대충 상황을 알겠어...
그리고 언니는, 시간이 없다.
빨리 무당에게 보여야해.
빙의든 엑소시즘이든 뭐든간에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상태가 심각해지고,
당사자의 정신이라고 해야되나?
여튼 그 "뇌"가 손상을 입을거야.....

핸드폰 녹음기로 언니 방쪽 벽에 대고 녹음해봐.
뭔가 들릴지도 몰라.

7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17:22 ID:pl68kbuY2kY

죽고나면 뭐가 있는줄알고 자살한다는거냐?
내 존재랑 내가 생각하는 모든거랑 내 존재가 사라지는건데 자살을 하겠다고?
와 난 중학교때부터 내가 언젠가 죽을거 생각하고 무서워하고 있는데 넌 자살하겠다고?
지금 내 생활이 다 무너진다해도 살고 싶은데 지금 넌 죽고싶다고 말하고있늠거임? 그것도 남까지 끌어들여가면서?
와 너 대단ㄴ하다.
지금 내 핸드폰을 던져버리고 싶을정도로 존경심이드네 와..

7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17:53 ID:bJkNSpxL2PM

그리고
잠을 자게되면 의식이 개방된다고 할까?
여튼 너의 "방어막"이 약해지게 돼.
그래서 아까 너가 느꼈다던 "가위눌림"은 아마 그 냉장고녀가 너에게 뭔가를 한것같아.
이러한 맥락으로 해석해보면,
너가 지난밤에 냉장고 문을 열어보고 이런 이상한 일이 생긴거는
시간대가 새벽인지라 음기가 강해지는 밤이 되어서 너에게 침투했던것 같아.
스레주...심각해.
친구집에서 자고온다는 식으로 둘러대고 무당에게 찾아가서 모든걸 이야기 해보는건 어때?
믿음이 안가겠지만, 그래도 현재 너의 말을 믿을 사람들은 영능력자...잖아.
어쨌든...힘내라 스레주.

7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17:58 ID:pl68kbuY2kY

아ㅁㅣㅇㅏㄴ 잘못올렸자

8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21:20 ID:bJkNSpxL2PM

>>77
너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상상해봐. 누군가의 얼굴을 처다보기가 힘들고 처다볼수도 없고,
귀신이 집안에 왔다갔다 거리고,
하나뿐인 자매가 빙의되어 전혀 다른사람인 것 마냥 행동한다면?
어떨거같아?
누구나 살고싶어해. 하지만 낙담하는 상황은 오기 마련이야.
인간이라는 개체는 원래 그렇게 나약한 존재니까.
물론 너의 그러한 마음가짐은 상당히 바람직하고 중요한거지만,
때가 때인만큼 그런식의 비난은 자제해줘.
스레주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라고...
주제넘게 글써서 미안하다.

8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22:10 ID:bJkNSpxL2PM

>>79
잘못올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너처럼 진지해져서 글쓴 나는 뭐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42:40 ID:QCNi7t9PNmY

>>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잘못쓴거 한번보고 알아차렷 ㅋㅋㅋㅋㅋㅋ

밑에 자살친구구하는스레주가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43:54 ID:jsb2PG2aC+E

스레주가 안오네..
일단 갱to the신

8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48:24 ID:QCNi7t9PNmY

음? 있잔항 밑에서 본건데..

냉장고 위에는 물건을 꼭 올려놓아야 귀신이나 저승사자가 데려가지 않는데..

8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1:54:54 ID:bJkNSpxL2PM

>>84
나도 그런얘기 들어본듯ㅇㅇ

86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2:03:49 ID:QCNi7t9PNmY

>>85 그렇지? 역시 스레주가 그거에 당한듯...

87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2:08:37 ID:afHZwZQjEzE

>>84
우리집낸장고엔 작은밥상 ? 같은거두는데..
근데무서운건우리집옷장은윗공간이 넓어서 내가업드릴수도
있는공간 ㅠㅠㅠㅠㅠ 우리집천장이높아서 ㅠㅠㅠㅠ
이스레무서워 ㅠㅠ

88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2:09:31 ID:9dSadKKn1Io

주전자올려노니까 그거때문에 못데려가니까 귀신이 화나서 발악하고있다는거야?

89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2:11:50 ID:f+PQ6fnTaZI

>>77 그건 니 얘기고, 스레주 상황은 다르지
힘든 사람한테 너무 그러지마

90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2:13:01 ID:9dSadKKn1Io

>>89
77은 다른 스레에다 한다는걸 잘못올린거야ㅋㅋ;

91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2:16:34 ID:pl68kbuY2kY

77 내가 잘못쓴거야ㅠㅠㅠㅠ나도 이스레 보고 있는데 저런글을왜달겠어ㅠ 77은 자살친구구한다는
스레에 쓰려고 했던거야. 여기 스레주는 자살한다는소리도없는데
자살한다는소리도없는데 왜 오해하는지ㅜ모르겧다ㅠ

92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2:23:16 ID:746Ap9OtypM

망할놈의 카드통지서도 괜찮은거야??

93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2:25:00 ID:bJkNSpxL2PM

아...
저기 위에 자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거같다 이런내용이 있어서 ㅋ

94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3:14:39 ID:EONdkTcX30I

스레주 힘내라
이 말 말곤 해줄수있는게없어서 아쉽다

95 이름 : 이름없음: 2011/01/31 23:18:02 ID:NLLB3jqcq2E

>>93
뜬금 없짐나.. 너, 아이디 장난 아니다 ㅋㅋ 투피엠 팬들이 돈 주고 살만한 아이디다..

9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0:58:29 ID:3zttuJPSAU2

>>93 투피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1:03:54 ID:OaygIxGJJV+

그건 그렇고 눈이 안보인다니;; 알것같으면서도 모르겠다

난 심한감기시작할때면(뭐 구토나 못일어날 정도의 두통),
눈이 잘 안보여. 사람얼굴의 일부분을 보면 너무 어지러워지고,
사람이 보통 글자 읽을때 조금씩 나눠읽잖아. 그런데 아플땐 전체적으로 다 보여서
읽는것도 불가능.. ㅋ 신경을 너무 많이써서 그런걸수도 있어.

9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1:14:36 ID:REFiGPifCic

오컬트 게시판부터 계속 눈팅하다가 판을 옮겼길래 갱신.

9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1:15:52 ID:REFiGPifCic

근데 스레주의 이야기 중 냉장고녀에 대한 묘사를 보고 떠올린 이미지가 있는데
혹시 지슬라프 벡신스키의 그림 알아?
3번보면 죽는 그림이라고 루머가 돌았던거라ㅋㅋ...링크 걸긴 좀 뭣한데;
어떤 거울 앞에 여자 머리가 있는거!
어젯밤에 비몽사몽한 와중에 떠올렸는데 꽤 흡사한거 같아

10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1:38:19 ID:CPwfzP7BlPQ

http://image.threadic.com/images/de1379cde6b3a64c5f1e4b198d6ce963e91f91a0.jpg">image.threadic.com/i...
>>99 이 그림말이지?
새벽에 정주행하고 레스달고있는데 진심 무섭다..
스레주가 무사하길 빌어!

100.5 이름 : 레스걸 : 2011/02/01 01:38:19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1:56:12 ID:CsGChOkuuss

스레주 현재 빙의상태이네 그것도 가족-조상님대정도에 원한을 가진 원혼일 가능상이 크네 스레주에게 원혼이 빙의하고 있네 더 늦기전에 무속인을 찾아가게나 또 이번 설 차례 지낼때 진심으로 조상님에게 정성을 다하게나

10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2:11:10 ID:ihEOn5HEVg6

>>101 헉 능력자같은 분 등장
스레주를 기다리며 갱신!

10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2:47:16 ID:CPwfzP7BlPQ

>>101 벌써 무당은 찾아갔었어 그것도 두번이나.
첫번째는 무당이 미,친,년이라고 소리지르며 내쫓았고,
두번째는 의식 비스무레한 것 해 주고 염주알을 하나 빼서 지니고 있으라 했는데
오히려 상황이 더 심각해졌다
자세한 건threadic://occult/1296314240/l50
읽어보도록 해

10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2:47:49 ID:CsGChOkuuss

>>102 능력자 아니네 상황을 보고 추론할 뿐이네 능력자였다면 영가를 보내준다고 했을거네

10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09:30:34 ID:83dtwR5gf4Q

갱신!
요즘무당은 믿을수가 없어 ㅡㅡ;; 

10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0:03:53 ID:QPLQUbSTy5A

그 무당도 조금 이상한거 같아. 무당 얼굴만 무슨 HD화면으로 보는것도 아니고

10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0:09:55 ID:it2HsYD7AZw

>>101
나도 솔까 이거 보면서 " 아 스레주 빙의당한게 확실하네 "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101생각이랑 똑같네
영감이 있는 겅가..ㅇㅅ

10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0:14:31 ID:it2HsYD7AZw

어쨌거나 무당보단 스님(절)에가는게 좋을듯ㅋ

10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0:17:34 ID:jFBlVQifw02

>>103
미,친,년이라고 한건 빙의되서 그런거일수도 있어.
첫번째하고 두번째 무당은 다르지? 두번째에서 그런건 스레주가 빙의상태라고 가정한다면
염주는 사람에게 안정과 평화를 주니 염주알을 하나 빼서 스레주의 상태가 어떤지 더 진전을 시키고 해결하려 한것이거나(이 상태는 애매할때 쓰기도 함)
염주알을 하나 빼서 원혼과 스레주의 충돌을 막으려 한것일수도 있어. 일단 무당집 더 가봐.
눈이 안보인다니...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도 하지? 눈은 영혼의 때깔을 보여주기도 해.
그런데 그 눈이 안보인다는건? 스레주 너한테 무슨 문제가 생겼단거지.
윗레스주 말대로 빙의된걸수도 있어. 빨리 무당집 가봐야되.
그런 상태가 계속 지속되면 더 심해져서 자신이 무얼 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조차 기억이 안날꺼야.
무당집 빨리가라. 사람들 절대 보지마. 너가 그런 상태를 의식하면 의식할수록 더욱더 괴롭게 될꺼야.
처음 경험하잖아, 그렇지? 무당집 가라. 제발 가라. 오늘 빨리 가라.
그리고 벽의 소리 녹음해. 언니도 피해를 봤으니 뭔들 못하겠어.
어쩌면 언니도 너와 비슷한 혹은 같은 상황일지도 몰라.
서로가 서로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문제가 있다 생각하고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둘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인다던지 그럴지도 몰라.
너도 방에 계속 틀어박혀있지? 언니도 계속 방에 틀어박혀있잖아.
상황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지않아? 내가 상황을 더 이상하게 말한걸지도 모르지만,
이런것도 생각해봐야되. 두명이 당했잖아. 귀신을 본것도 너와 언니고.
두명이 비슷한 혹은 같은 상황일수도 있어.
그러니깐 언니 증상 다 말하고(말했겠지만) 무당집 가라.

11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0:39:00 ID:n0Csp9OZEH+

>>109 오!! 설득력 있는걸!!!!!

스레주 빨리와라.... 그리고 빙의됬다고 생각하는건 다 같다, >>107 자만하지마
ㅋㅋㅋㅋㅋㅋ

11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1:03:08 ID:m-c+r7nOZblFs

어제밤에 정주행하다가 무서워서 안방갔는데 엄마랑아빠위치가 반대여서 진짜 깜짝놀랐다ㄷㄷ

11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1:13:06 ID:QPLQUbSTy5A

>>111 헐 나도 어제 무서워서 엄마옆에서 잤는데 ㅋㅋㅋ이스레솔직히너무무서워

11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2:35:42 ID:3zttuJPSAU2

rt

11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3:25:24 ID:3zttuJPSAU2

11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3:27:00 ID:+DIl+azc3pc

ㄱㅅ

11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3:41:42 ID:ztTkH1VMCPY

스레주 있어?

11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3:57:37 ID:3zttuJPSAU2

11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4:13:35 ID:3zttuJPSAU2

11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4:16:10 ID:3zttuJPSAU2

12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4:17:03 ID:PaKVHoMqWMQ

ㄱㅅㄱㅅ 오컬판에서 옮겨왔는데 이스레 레알 무서워ㅠㅠㅠ 스레주 힘내라!

12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4:21:24 ID:3zttuJPSAU2

rt

12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4:26:59 ID:3zttuJPSAU2

rtrttrrtrt

12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4:49:30 ID:0XF445NQU6E

갱신

12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5:13:09 ID:bjXazuB9Luc

스레주 힘내라!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믿고
기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몸관리 잘하고!

12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5:17:37 ID:1XfPaWYiA0Y

헐스레주어덕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갱신!힘내!!!!할수잇는건최대한해보구!!

12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5:37:36 ID:y1xWCbxj+2I

갱신, 스레주 힘내고. 어렵겠지만 침착하고. >>109 말대로 해보는 게 좋을거같다;

12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6:54:44 ID:YQq46LHvjfY

갱신^^

12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7:28:01 ID:OjZMtKmaqPc

갱신

12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7:42:01 ID:9V8NdnSr3tw

rtㄳ정주행했다!

13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7:45:24 ID:1TaD7FNkBz+

스레주 힘내라ㅠㅠ!!

13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8:38:55 ID:0XF445NQU6E

스레주는 정말 무당한테 가보는게 좋을것같아.
힘내 ! 그리고 갱신 !

13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9:49:24 ID:Q5C4bmZ3yWo

정주행 하고왔다!! 갱신

13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19:51:42 ID:Q5C4bmZ3yWo

http://image.threadic.com/images/c20e04999f748e43118bce935aaae3b1f0ddcbb9.jpg">image.threadic.com/i...
>>132 인데.. 사소한걸지는 모르겠지만
이 레스 적고 보안코드(?) 그거 입력할때 그거보고 깜짝놀라서 후다닥 캡쳐했다.
'저주'가 거슬려서 찍었는데 별거 아니겠지? 정주행하면서 진짜 심각하게 읽어서 더 쫄았음

13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21:03:04 ID:fyWfLEgh0hw

임시방편으로 인터넷에 천수경이나 금강경 찾아서 틀어 놓는 것도 좋은것 같아.
천수경이나 금강경이 귀신이 싫어 하는 단어가 많다고 해.
반야심경도 괜찮고 말이야.

13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21:40:22 ID:QRUHLWB1cTM

정주행 하고왔어, 갱신! 스레주 힘내!

13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21:45:52 ID:qinRB4onfMs

이스레 살아있었어?
우와......어자피 첫번째지만 일단 갱신...
1부터 보고있던 사람이다.스레주 힘내ㅠㅠ

13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22:01:13 ID:+R0FyG0uaYI

개..갱신.
갑자기 소름 돋아서 속이 안좋다.
반야바라밀다심경은 그렇게 외우기 어렵지 않아서 괜찮다.
뭐 나야 보카로 노래로 어찌 외웠지만:;
조심해라.
>>101이나 >>109처럼 하면 좋을 것 같다.
꽤 심각하네.

13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22:28:19 ID:qiyh+BlCrj+

갱신!

13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22:32:55 ID:ivKqSmu1eUw

스레주 언제 돌아오지? 무슨일이라도 있는건가..?!
볼때마다 스레주를 도와주고싶어ㅜㅜ
힘내!스레주!!!내 파워를 받아랏~(/>ㅁ<)/

14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23:13:54 ID:uidIehc0aVM

괜찮아질거임.
그나저나 드디어 실시간이로구나~

14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1 23:33:30 ID:V3Pl0BCZNi+

언제나오는거지ㅠ

14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01:05:41 ID:c03Z4Skx6y+

나 오컬판때부터 있던사람인데
스레주 무슨일이라도 있는건가;;
갱신

143 이름 : gggg: 2011/02/02 03:50:51 ID:YteRdIrWCx6

스레주;;; 정신줄 단단히 잡아

14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03:52:55 ID:m-rhbKJvkcdMM

스레주 힘내!!
갱신

14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09:51:20 ID:WgsrtGscHHE

스레주 괜찮은거야? 갱신

14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0:14:56 ID:u9upPT35E12

갱신.. 아직도 안왔네.

기대에 보답해라, 스레주.. 빨리 오라구.

14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0:42:04 ID:c03Z4Skx6y+

14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1:24:13 ID:dccHEhJrB7k

갱신..
스레주 영원히 기다릴거야 ㅠㅠ

14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1:53:15 ID:c03Z4Skx6y+

rt

15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2:38:48 ID:OokoTTmmMtk

흙 정주행 완료 갱신ㅠㅠ 스레주!!ㅠㅠ

15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2:57:09 ID:M4DvA+rQU4Q

ㄱㅅ

15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3:01:35 ID:kaoHdRWDj7c

갱신!!!!!!!!!!!

15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3:30:00 ID:lQlUz2a46Sc

갱신.
빨리와라 스레주.다들 기다리고 있어.
설마 무슨일 있는건 아니지?

15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3:43:06 ID:eEjERVTTK7w

헐 스레주 아직도 안온거야 ?
무슨 일 있는거 아냐..? 왠지 불안한데;;
스레주 얼른 와! 갱신

15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4:10:55 ID:u9upPT35E12

갱신...또왔다.

빨리 와라... 아침에도 했지만 그래도...  

15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4:27:04 ID:m0LZWY7EckI

헐ㅜㅠㅠ정주행완료!! 스레주는 왜 안오는거지?? 혹시 무슨일 생긴건......

15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28:33 ID:smmelv3Yiwo

살아돌아왔다. 많이 기다렸지? 나 스레주다

15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29:13 ID:smmelv3Yiwo

이렇게 날 기다려주는 사람이 많을줄은 미쳐 몰랐어
아직 세상은 살만한곳이구나

15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29:37 ID:iEoHdoog46A

어라 동접?!?!? 스레주 괜찮아?

16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0:34 ID:ivg18R3et+6

헐 동접이야?!

16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1:10 ID:smmelv3Yiwo

>>159 지금은 괜찮긴해! 모두 레스주들덕이다 정말

지금까지 있던일 썰풀게. 아직도 어제만 생각하면 손이 벌벌 떨리고
좀 무섭긴하지만.. 지금은 언니가 내옆에 있으니까 괜찮아

16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1:39 ID:smmelv3Yiwo

자 그럼 썰푼다. 들어줄 수 있어?

16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2:39 ID:smmelv3Yiwo

내가 아마 기억하기로는 부모님을 뵙고온다는 글을 남기고
스레딕을 못 들어왔던거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
여튼 나 내 눈이 좀많이 상태가 악화되고는 이제 이 일들을 부모님께 알리러
거실로 갔어

16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2:51 ID:iEoHdoog46A

>>162
응응 걱정했어ㅠㅠ

16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3:28 ID:ivg18R3et+6

응 말해봐!!

16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3:52 ID:smmelv3Yiwo

난 그때 아마 진짜 좀 정신상태가 안좋은지라
울며 불며 바닥만 바라보고 부모님꼐 모든일을 알렸다
언니 방문이 열려있어서 언니가 들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딴건 아무런 상관도 없었어

16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4:18 ID:iEoHdoog46A

.....알렸구나

16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5:41 ID:smmelv3Yiwo

>>164 걱정 고마워

그런데 나 정말 그때 진심으로 스레주들 말처럼 간절하게
울며불며 부모님에게 말했는데, 평소에는 다정하시던 분들이 반응이 이상했다
무슨 아이가 말도안돼는 떼쓰는것을 달래는마냥 그냥 설렁설렁.

어 그래 그러니? 방에서 좀 쉴래? 이런 반응 뿐이였다
지금에서야 이렇게 말할 수 있지만 그땐 나 진짜 벼랑끝에 서있는 기분이였어

16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6:57 ID:smmelv3Yiwo

평소 부모님들은 이런분들이 아니신데
이럴리가 없는데 ..그저 허허 웃으면서 내 말을 장난으로 들었다
정말 난 거기서 바닥을 거의 뒹굴다싶이 하며 말했는데
믿어주지 않는 그기분이랄까 미치는줄 알았지

17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8:17 ID:m0LZWY7EckI

그럴리가.... 보통은 관심가지거나 화내거나 그렇지 않나??

17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8:18 ID:smmelv3Yiwo

엄마는 울며불며 매달리는 날 질질 끌고 내방 침대에 날 눕혔다
난 벌떡 일어날려고했지만 엄마가 날 꽉잡고 눕힌 상태에서 놔주질 않았어
심장이 터질거같단건 이런 상황에서 쓰는거라고 느꼈어
그리고 내가 일어나는걸 포기하니까 이불을 덮어주고는

..언니를 부르더라

17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9:47 ID:smmelv3Yiwo

>>170 그러니까 이상하고 무섭고 그렇다는거지 그럴분들이 아닌데

엄마는 내가 좀 몸이 아픈거같다면서 날 간호하랍시고 언니를 내옆에 붙히고는
방문을 닫고 나가시는거야. 아 진짜.. 내가 이렇게까지 가족이 무서운적은 처음이였어 내집인데 뛰쳐나가고싶고

17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39:49 ID:LaLTb0IjDe6

?! 언니가 최종보스인가!?

17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1:10 ID:smmelv3Yiwo

엄마가 나가고 내 방에는 이제 나랑 내 언니만 남아있는 상황이였어
언니는 내 침대옆에 걸터앉더니 그냥 날 뚫어져라 내려다보더라
눈도 안깜빡이고 그냥 무섭게 조용히 내려다보기만했어
날 죽일듯이 노려보는 언니를 보니까 진짜 그때 혀라도 깨물어보고싶었다..

17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1:30 ID:LaLTb0IjDe6

헉 ㅠㅠ 스레주 너무 걱정된다

17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2:27 ID:smmelv3Yiwo

난 언니가 내려다보는걸 차마 눈을 피하면 내가 지는거같기도하고
그냥 나도 그대로 바라보긴했는데. 역시 너무 무서워서
나도모르게 그 언니 얼굴을 슬금슬금 피하게 되더라
그렇게 막막하게 시간이 지나는데

아니 그상황에서 어느순간 잠이 너무 쏟아지는거야 미치ㄴ

17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3:30 ID:smmelv3Yiwo

그렇게 난 언니하고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다가
그냥 어느순간 잤던거갔다
막상 깨보니까 내방에는 나밖에 없었고 내방문은 열려있었어

17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3:57 ID:LaLTb0IjDe6

언니는?!

17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5:17 ID:smmelv3Yiwo

난 조마조마하면서도 솔직히 그때 화장실이 너무 급했거든

방문 열고 복도로 나왔는데, 거실에 가족들이 나갈채비를 하고있더라
근데 아빠가 날보더니 갑자기 나도 어서 씻고 옷갈아입으라는거야
?? 뭔가싶었지만 일단 채비했지

18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6:32 ID:smmelv3Yiwo

>>178 언니는 방에서 옷갈아입고 있었나봐 내가 볼일보고 나오니까
방에서 옷다 입은상태로 나오더라

아빠차에 일단 타긴타고 부모님한테 어디가냐고 물어보니까
병원을 간다는거야. 난 그때 조금이지만 희망이 보였다
일단 병원을 간데잖아! 아예 무관심한게 아니였나 싶고

18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7:40 ID:LaLTb0IjDe6

아 병원갈때 가족이 다 같이 가는거야?
가벼운 일이 아니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싶고..

18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7:56 ID:dccHEhJrB7k

오 스레주 ㅜㅠ얼마나 걱정했는데 ㅠㅠㅠㅠ

18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7:59 ID:smmelv3Yiwo

먼저 내가 부모님께 말씀드린게 내가 엄마아빠 눈이 안보인다고
내 눈이 이상하다고 말해서인지 안과부터 들르셨다
하지만 안과에서는 그저 내 눈에 이상이 없다는 소견밖에는 ..
참고로 말하자면 내 눈상태는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그대로야

18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9:13 ID:LaLTb0IjDe6

>>183 뭐!? 아직 그대로라고?!

18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49:37 ID:dccHEhJrB7k

헉...아직 해결은 아닌거야? ㅠㅠ

18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0:03 ID:smmelv3Yiwo

>>181 우르르 몰려갔다 하긴 내가 그정도로 깽판을 쳤는데..

여튼 난 그렇게 안과를 들른후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오니까 더 무서운거야
솔직히 병원에도 사람이 좀 있었고 난 급기야 거기서 또 횡설수설하고..
너희들이 내가 빙의된거같다던 그.. 여튼 그런 행동을 보였다

아니 그런데 부모님이 날 진지하게 보시더니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는게 어떨까하고
두분께서 말을 나누시는거야;; 진지하게;

18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0:50 ID:dccHEhJrB7k

아....
그럼 안과에서도 눈이 계속 그상태였단건가ㅠㅠㅠ어떻게해 스레주...

18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1:44 ID:LaLTb0IjDe6

>>186 그런경우에는 그냥 얌전히 받고 아무 이상 없다는 이야기 까지 받은후에 진지하게 얘기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18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1:46 ID:dccHEhJrB7k

흠,
설날엔 조상신이 오시니까, 괜찮아 지지 않을까?

19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2:12 ID:smmelv3Yiwo

>>184 >>185 내 눈은 아직도 그대로지만 뭐 지금은 그럭저럭 눈 까는것도 익숙해
그러니까 같은 공포영화를 처음 봤을때랑 3일내내 봤을때의 차이정도라고해야하나

솔직히 정신과 상담받고싶은 또라이가 세상에 몇이나 있겠어
난 거기서 최대한 평소행동하며 부모님 얼굴보면서 웃기도하고
그것만큼은 필사적으로 말렸다. 왠지 흰 건물에서 발목잡히긴 싫었거든

19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3:02 ID:dccHEhJrB7k

그래...이해해 스레주......하아...

19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3:21 ID:smmelv3Yiwo

>>188 왠지 정신과 검사까지 그 상황에서 얌전히 받기에는..
의사 얼굴때문에 내가 잘 대답할지도 의문이고

여튼 어찌어찌 겨우 설득하고 난 집으로 돌아왔다
부모님은 나보고 어디 나가지말고 집에서 푹 쉬라고하셔서 난 조용히 내방에 짜져있었지
정신적 충격이 좀 크기도하고.. 그냥 멍하게 침대에 누워있었던걸로 기억

19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3:23 ID:LaLTb0IjDe6

계속 말해봐

19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4:31 ID:smmelv3Yiwo

>>189 어차피 오늘 저녁에 우리가족은 집을 비운다

근데 내가 침대에 멍하니 있을때 방문을 열고
언니가 들어왔다

진짜 그때 진심으로 식겁

19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5:35 ID:smmelv3Yiwo

근데 드디어 언니가 나한테 말을 걸었다
왠지 모르게 언니 말투에서 좀 뭐랄까 가족의 부드러움??뭐라고 표현해야하지
하여간 날 위협할 말은 안할거같다는 느낌이 났다

19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5:38 ID:Qwn3+lW1uKw

으억

19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5:56 ID:LaLTb0IjDe6

>>195 뭔가 뭐운데

19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6:25 ID:smmelv3Yiwo

언니가 나한테 해준말은 많이 없었지만 일단
그 3번째 밤쯤인가 내가 자고있을때 언니가 혼자 냉장고를 보러간거
그 이후를 나에게 말해줬었다

19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7:18 ID:Qwn3+lW1uKw

>>198 뭐라고?

20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7:45 ID:dccHEhJrB7k

오....
빙의가 잠깐이라도 풀린 모양이네.

200.5 이름 : 레스걸 : 2011/02/02 15:57:45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8:23 ID:smmelv3Yiwo

언니가 한말로는 자기가 목이말라서 밤중에 깼었는데
부엌쪽을 가려고하니 냉장고 위에 왠 시커먼게 보였다고 한다

내말을 들어보니 아마도 그건 소파쪽을 바라보고있는 머리의 뒤통수를
내가 본것이 아닐지 싶다 하고 말했어

20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9:32 ID:smmelv3Yiwo

그래서 자기는 저게 뭔가싶기도하고 동생을 놀려먹고싶기도하고 해서
날 깨우려고 했는데 통 내가 일어나질 않아서 그냥 자기가 건들여야겠다고 생각하고
내 방에서 나왔는데, 냉장고 위에 그 뭔가는 보이지 않았다고 했어

20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5:59:39 ID:dccHEhJrB7k

오.....ㅜ언니 무서웠겠다...

20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0:25 ID:dccHEhJrB7k

스레주랑 상황이 비슷한듯하네...머리가 안보이는것 말야.

20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0:58 ID:smmelv3Yiwo

언니는 내가 잘못봤나? 하고 생각하던 도중에 그냥 무심결에
시선을 아래로 내렸는데.. 바닥에 엎드려있는 무언가를 봤다고 했다
그리고 그다음부터는 기억이 나질않고 깨어보니 병원이였다고..

언니한테 들은건 여기까지였다

20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2:04 ID:smmelv3Yiwo

언니는 지금 일단 우리는 같이 있어야할거같다면서 언니가 미안하다고 말하고
내방 침대에서 자고있어

미안해야하는건 내쪽인데.. 일단 언니가 내옆에 저렇게 있으니까 든든하다
진짜 내 언니가 맞는거같아.

20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2:11 ID:dccHEhJrB7k

헉....그럼 그동안은 왜 방안에 있었던건지는 못 물어본거야?

20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2:16 ID:yDAvztmBYP2

깨어보니 병원?!
근데 왜 갑자기 언니가 제정신으로 돌아온 거야
부모님한테 간건 아니겠지

20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3:17 ID:smmelv3Yiwo

아 그리고 언니한테는 그.. 혹시나 알지않을까 하고
빙의에 관해서 뭔가 몸이 이상하지는 않나 닭은 먹지않았나 이런걸 물어봤지만
언니는 대답을 안해줬다 그냥 얼버무리는듯이

여튼 나 이렇게 편안하게있으니까 너무 기뻐
내가 지금 살아있는게 신기하다

21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3:20 ID:ODbsXYp3drE

그래도 정말 다행이야

21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3:32 ID:dccHEhJrB7k

어쨌든....다행이네.
내생각엔 그 냉장고머리녀 혼령이 빙의까지는 아니고,
언니와 너에게 영향을 미치는정도에서 끝난 것 같아.
다행이다. 얼마나 기다렸는데 스레주...

21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4:11 ID:LaLTb0IjDe6

아 근데 내가 알아본건데, 스레주 언니가 도금을 깎아냈던게 만약 귀신이 씌여서 그렇다면 신빙성이 있다.

금은 동의보감에 따르면 신경안정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스레주의 언니가 정신을 차리는 걸 방지하는 차원에서 그런 걸 지도 몰라.

21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4:14 ID:smmelv3Yiwo

>>207 대답을 회피하는걸로 보여. 일단 지금당장 캐묻지않아도
언니가 돌아와있는거같으니까 괜찮지않을까..
>>208 글쎄 그건 나도 아직 모르겠어. 설마 부모님한테 갔을까
지금 거실에서 사과드시고 계시는데

21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5:31 ID:smmelv3Yiwo

>>211 정말 고마워 기다려줘서. 아마도 나 기다려주는사람이 있어서 이렇게 있는걸지도 모르겠다
>>212 그런말하니까 무서워지잖아! 만약 그렇다면 지능적인 머리네

아 뭐 여튼 이렇게 언니가 돌아와서 다행이긴하지만
자 이제 난 언니얼굴을 어떻게 본담?

21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6:11 ID:LaLTb0IjDe6

>>214 평소 하던거 그대로 대해. 그게 좋다.

21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6:39 ID:dccHEhJrB7k

아, 언니 얼굴도 그렇게 보여?? 아직도??

21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6:46 ID:LaLTb0IjDe6

>>215 이어서
항상 의문의 눈초리를 치우지 말아라.

21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6:48 ID:smmelv3Yiwo

>>215 그거 말고. 얼굴. 언니 얼굴

21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7:40 ID:smmelv3Yiwo

위에서 한번 말한거같지만 내 눈이 이상할때
언니 얼굴만은 그중에서 그냥 평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지금 오늘 아침부터 언니 얼굴이 점점 일그러져보인다

큰일이야

22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8:21 ID:LaLTb0IjDe6

>>218 아 눈?
그건 무술인에게 가야 제대로 알 수 있지 않을까.
지금 네가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했어. 좀더 고차원 적인 전문가 에게 가야하겠다.
무술인을 만났다는 건 알겠는데 1차밖에 진행되지 않았잖아?

22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8:29 ID:dccHEhJrB7k

스레주, 원랜 언니얼굴이 또렷하게 보였다고 했었지?
이제 다시뿌옇게 보이는거야?
이야기 하는 동안에는 어떻게 보인거야?
안과 갈때라던가...언니 얼굴에 변화는 없었어?

질문 많이해서 미안해..

22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8:51 ID:smmelv3Yiwo

일단 언니한테 당장은 숨기는게 좋겠지?
아직 언니 눈이 보이지않는 정도까지는 아니니까

22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9:17 ID:LaLTb0IjDe6

>>222 언니는 아직 확실히 믿으면 안되지 않을까

22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9:19 ID:dccHEhJrB7k

>>220
무술인이 아니라 무속인 ;;

아뵤~~ㅋㅋㅋㅋㅋㅋㅋ

22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09:43 ID:LaLTb0IjDe6

>>224 미안 ㅋㅋㅋㅋㅋㅋㅋ 잠시 개그였다.. 는 무리고

22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0:18 ID:smmelv3Yiwo

>>220 이제 그 무당은 믿을 수 없다 이제 무당 자체에 대한 신용이 뚝.
더이상 그쪽 계열 사람과는 마주치고싶지가 않아

>>221 언니 얼굴이 또렷..하다기보다는 그냥 평범하게 보였는데
슬슬 다른 가족과 같은 현상쪽으로 가고있다 아직은 버틸만해
안과 갈때에는 그나마 잘 보였었는데..

22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1:07 ID:LaLTb0IjDe6

>>226 안과? 안과에 뭔가 있나? 안과갈때에만 그나마 나았던 거야?

22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1:33 ID:dccHEhJrB7k

으음.
그래도 좋은 징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냉장고 머리녀의 영향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잖아~~

22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1:41 ID:smmelv3Yiwo

>>222 그런가
그런데 나도 나름 머리를 굴려봤는데 말이야
그 귀신에 관련된 사람일수록 내가 뚜렷하게 보는것 아닐까?
어디까지나 만약에지만.. 그냥 헛다리일수도

뭐 다행인건 사람 얼굴만 이렇게 보이지 귀신이라거나 그런건 안보인다
아 사람얼굴이 이렇다는게 가장큰 문제인가?

23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2:38 ID:dccHEhJrB7k

>>227
내생각엔...스레주가 언니 얼굴이 점점 그렇게 보였다고 했으니,
그냥 그 과정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어...

23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2:38 ID:LaLTb0IjDe6

냉장고녀는?

23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2:46 ID:smmelv3Yiwo

>>227 아침에 언니가 방에서 나왔을때에는 보통.
안과에 갔을때에는 내가 정신이 없어서 잘 기억나지않지만 그래도 그때도 그럭저럭..
급 심해지는건 아마 내방에서 이야기 할때부터가 아닐지 싶다

23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3:04 ID:Uzk5L1M4qgM

다른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된 것 같고.. 아직 언니에 대해선 해결할 게 남았지만. 스레주, 네 눈 문제는 진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야한다. 어떻게 될지 몰라.

23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3:52 ID:smmelv3Yiwo

>>231 냉장고녀는 글쎄, 내가 내방에서만 쭉 자서그런지..
요세는 잘때마다 가위눌린다는 것 빼곤 별 문제 없는데?

23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4:02 ID:dccHEhJrB7k

>>229
아냐 맞다고 생각해.
언니의 상태가 호전될수록 흐릿하게 보인거잖아.
이상행동을 보일때는 보통이었고.

23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4:51 ID:smmelv3Yiwo

그래 일단 지금 가장큰 문제는
내 눈인가

그런데 이거 익숙해지니까 괜찮은데? 사람들 얼굴을 치켜보기가 힘들다는거 빼고

23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6:48 ID:LaLTb0IjDe6

>>236 냉장고녀 이야기가 끝나도 네눈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그게 대인 기피및 공포로 이어질 수있어

23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7:02 ID:smmelv3Yiwo

으 그런데 이제야 자각한건데 좀 피곤하고 어지럽네 너무 자서 그런가

여튼 나 오늘 저녁에 설날이랍시고 친척집에 내려가
설마 거기까지 따라올 위인이 됄까 냉장고녀!

23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7:04 ID:dccHEhJrB7k

>>232
집....집....이라..집에서 가까울수록 그 증상이심해질지도 모르겠다.
오늘밤 집을 비운다고했으니,
그땐 상태가 어떻게 되는지 한번 확인해 보는게 어떨까?
>>236
그나마 다행이네...언니도 가위눌릴지 몰라. 옆에서 손이라도 잡아줘.

24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7:48 ID:smmelv3Yiwo

>>237 그럴려나.. 하긴 요즘 내 눈때문인진 몰라도
가위에 너무 자주 눌려. 낮잠을 자도 눌리고 졸아도 눌리고..
잠을 편하게 잔적이 없네 그러고보니

24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7:59 ID:dccHEhJrB7k

아냐아냐.
냉장고녀는 그렇게 멀리까지 오진 못할걸.
설사 따라온다 하더라도 우리에겐 조상신이 있음ㅋㅋㅋㅋ

냉장고녀가 실존한다면, 조상신도 있는거 아니겠어~?

24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18:57 ID:LaLTb0IjDe6

>>240 내가 살면서 느낀건데 잠을 한번 제대로 못자면 계속 안자고 타이밍을 못찾는 경우가 대다수다. 언제한번 제대로 자봐.

24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20:25 ID:smmelv3Yiwo

>>239 그래 한번 확인해봐야겠다
지금이라도 언니 손 잡아줘야하려나.. 흠 얼굴은 안보고 잡아야겠네

>>241 ㅋㅋㅋ 역시 그렇겠지!

>>242 헉 그런건가. 알았어 내일 날잡고 자야겠다

여튼 나 슬슬 가볼게. 다들 설날 잘보내고!
설날을 지내고 나면 이 일들이 모두 풀렸으면 좋겠다..

24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21:02 ID:dccHEhJrB7k

그래!
오늘밤 스레주를 위해 기도해줄게.
화이팅! 설날 잘보내!

24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6:21:39 ID:LaLTb0IjDe6

>>243 잘다녀와.
아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분은 귀신을 믿으시는 경향이 있어서 급한 경우에 도움을 요청해도괜찮을 것 같다. 행운 을 빌게 스레주~ 설 끝나고 보자!

24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7:41:34 ID:gc8VyTcP9s6

잘다녀와!!힘들어도 언니하고가족만 믿고살어!!
화이팅!!
또무슨일있으면 스레적어줘 우리한테중요한건 스레주의안전이니깐

24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8:44:20 ID:u9upPT35E12

갱신 and 정주행 완료!!!!


스레주 파이팅! 언니 괜찮아져서 다행이네... 그래.. 휴 ~ 이제야 안심한다.

24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18:44:27 ID:atySr5ArihA

사람 에간장을 활활태우는구만
조심하슈

24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20:12:07 ID:ZxgaHXrooMY

갱신!
휴..스레주 다행이다 무사해서..!!할머니댁 잘갓다와~

25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22:00:13 ID:M4DvA+rQU4Q

po갱신wer

25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22:28:02 ID:bubCby+IDFQ

rt 

25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22:43:45 ID:Vn5aCoIW3mc

난계속 읽다보니까 왠지 스레주가 마냥 답답하게만 느껴지는데...나만 그런가;? 계속 그상태로만 있다가 결국 나중엔 돌이킬수없게될것만 같은 느낌이 자꾸만 드는데.....

25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22:54:32 ID:37nZv10jg4k

스레주 뭔가 잘못짚은것같다...불안한데 이거
귀신이 그렇게 쉽게 물러가? 보통 저런 귀신들은 관심주면 더달라고 징징대면서 달라붙고 관심 안주면 관심 달라고 징징대면서 달라붙고
결국은 달라붙은텐디...포기가 빠른 귀신인가 ㄷㄷ
이 불안감을 떨칠수가 없다
내일 조상님 묘소 가서 성묘드려라. 절도 하고.간절하게 빌어라. 그러면 들어주실지도 몰라... 대부분 들어주시던데...

25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2 23:10:52 ID:m-H+PkrikWetI

정주행 완료
스레주 힘내!

25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3 01:33:37 ID:V6FdWjrGe4I

25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3 11:14:33 ID:V6FdWjrGe4I

rt

25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3 12:25:52 ID:m-sPiAZPhmDYs

rt

25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3 13:19:19 ID:AWq7TeSZ9xs

rt

25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3 13:51:44 ID:yygr4ziIPAo

>>253 말이 맞을거야 나도 그렇게생각해!!

ㅜㅜ 스레주 파이팅! 갱신.

26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3 15:53:03 ID:0BkXGDwDg4Y

갱신..
스레주, 잘 되기를 빈다.

26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3 15:53:27 ID:0BkXGDwDg4Y

갱신..
스레주, 잘 되기를 빈다.

262 이름 : xcx: 2011/02/03 17:32:40 ID:HtndhnUNanQ

정주행 완료 !!
스레주 힘내 !!

26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3 20:43:03 ID:HtndhnUNanQ

스레주 ㅠㅠ 돌아좌죠죠 !! 내일 또 와볼께 !!

26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3 21:18:49 ID:CfgDfsS+Rgo

갱신
스레주 좋은소식 기다릴게.

26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2:00:11 ID:wyk4wKpG+3M

갱신

26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2:07:21 ID:lZVlvKeyOmI

스레주 왜안와
무슨일이라도 있는거야? ㅠㅠ

26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2:18:35 ID:kKDl4sn+2NU

왜안오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26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2:37:37 ID:0oDyQEF6nvU

정주행했다. ㄱㅅ

26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2:44:41 ID:MoW29Keg4Cc

스레주 갱신

27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3:42:51 ID:00+Yca0Em6+

으아 ㅠㅠ 무슨일있어 ㅠㅠ ???

27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4:03:21 ID:ZABAlKH3Jnk

요약해서 올려줄사람없어??

27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6:08:42 ID:MoW29Keg4Cc

깽신
>>271걍 읽어 ㅋ

27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6:41:03 ID:neWBzSKTngQ


나도 약간 불안한 감이 들지만..;;;;; 설 잘 쇠고 잘되길 빌게!

27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8:18:58 ID:hpQjsuMCZOI

rt

27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18:23:30 ID:axj2NhRsOh+

오늘 본것중에 가장 흥미로운 스레였어. 기다릴게!

27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20:14:42 ID:t5qdOVPoUs+

깽to the신 스레주빨리돌아와 무사한거지?

27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20:53:36 ID:cH77PqUR+7s

스레주 내일이면 돌아오겠지?
어서 무사하게 돌아와서 썰 풀어줘ㅎㅎ!

27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20:59:41 ID:FyD6aQgVtSA

>>252, >>253
동감.....

27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21:09:34 ID:Ab9ZjZKq3Po

존나 흥미로운 글같은데 빨리 썰 싸줘

28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4 21:42:00 ID:G1Ln+DIrlAc

일단 언니의 이상증세는 조금은 물러난듯하네....스레주 얼른 와서 썰 풀어주길바래ㅎㅎ

28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0:55:06 ID:zVpouaJXN9s

스레주 얼른와! 아직도 기다리고있으니까!

28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1:43:07 ID:8TBTdZ+took

갱신 ㅎ

28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2:16:14 ID:ggaqKCRSmv2

갱신ㅋ

28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4:15:51 ID:ggaqKCRSmv2

스레주 아직이야? 갱신

28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5:41:52 ID:Sn5g3pkTnSg

정주행 완료! 스레주 언제와ㅜㅜ
암튼 갱ㅋ신ㅋ

28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6:36:04 ID:PypeGfSuhOw

컴퓨터 키면 여기부터 와보는 습관이 생겼어 스레주 ㅠㅠㅠ 빨리와

28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6:40:48 ID:8TBTdZ+took

>>286 동ㅋ감 얼른와 스레주 ㅜㅜ

28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7:29:17 ID:Q9znLGMnp6w

정주행했다ㅠㅠ갱신! 스레주 빨리 와줘ㅠㅠㅠㅠ

28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7:36:42 ID:oTU1FiWf4R+

난 이거 처음봤는데...거짓말은 아닌것같다... 스레주!! 돌아와서 좋은얘기든 나쁜얘기든좋으니 할수있는건 뭐든지 말해줘!! 정말 마음만이라도 힘이되어주고싶다!!

그리고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절대로 정신을 놓지마!!
어디서 들은건데 가위같은거 푸는건 마로 마음을 굳게 먹어갸 풀린다고 들었어 그래서 기도문이라던가 불경이라던가 외우는게 큰 효과가 있다고 들었어!! 그만큼 자신을 굳게믿는다고 해야하나.. 정신을 강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아 여튼 빨리 돌아와서 뒷이야기를 들어줬으면해 ㅠㅠ 외가댁에 절이라도 있으면 한번 가보는것도 추천하고 ㅠㅠㅠㅠ 아 정말 걱정된다 ㅠㅠ 좀있으면 친구들과 약속시간인데 보느라고 준비 하나도 못했어 ㅠㅠ

빨리돌아와!! 정말 미치도록 걱정된다 ㅠㅠㅠ
 

290 이름 : : 2011/02/05 17:38:49 ID:5ovlIAyECrc

>>5
ㅋㅋㅋ

29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8:02:05 ID:ggaqKCRSmv2

스레주 아직이네 갱신

29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9:21:27 ID:wYcf3Zoo1bg

정주행 끝
스레주 괜찮아? 지금 상황이 어떤지 알수 있을까?
내가 보기에는 이거 진심 심각하다고

29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9:24:28 ID:Q9znLGMnp6w

스레주 아직인가... 궁금하고 걱정되네.

29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19:49:40 ID:bp+uubEyIyo

낚시는 아닌것같아 갱신!

29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0:24:58 ID:ggaqKCRSmv2

갱신

29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0:35:15 ID:wYcf3Zoo1bg

스레주 돌아와

29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0:54:05 ID:1fLfglAqFCM

갱신갱신 스레주언제와 ㅜㅜ..

29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1:16:28 ID:ggaqKCRSmv2

갱신

29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1:50:11 ID:cysORwcx0g2

갱신

30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2:05:33 ID:wYcf3Zoo1bg

스레주 어디있소??깨어나

300.5 이름 : 레스걸 : 2011/02/05 22:05:33 ID:???

레스 300개 돌파!

30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2:09:22 ID:oHw+JnZ59uI

갱신

30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2:30:26 ID:8TBTdZ+took

갱씐

30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3:00:07 ID:PypeGfSuhOw

스레주는 아직인가? 내일이면 오겠지..빨리와 스레주

30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3:07:39 ID:BX2kk+3E8Us

11시 갱신+정주행 완료
적어도 내일오전까지는 스레주 무사히 왔으면 좋겠는데...

30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5 23:46:33 ID:ggaqKCRSmv2

갱신

30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1:04:19 ID:mftMqgMZNkE

갱신-.

30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1:09:03 ID:oCmbh2gHCWQ

갱신
아직 집에 안온거야 스레주?
혹시 거기서 큰일난건 아니지? 괜한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몸조리 잘하고 돌아와줘!

30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2:09:49 ID:PaV+RUE1hHg

12시 갱신!
안온지 6일째네...어케된거야?

30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3:49:17 ID:m-r0cmcH+lWf6

ㄱㅅ

31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4:29:52 ID:fAsgkc7F+oQ

ㄱㅅ

31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6:52:41 ID:JPpruK6jSmE

아직도 안 온거야? 걱정되네... 무사히 돌아와 스레주!

31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7:07:12 ID:clH1x5b61K6

갱신 ㅎ

31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7:10:55 ID:7rOCcooCikM

아직도 안온거야??; 정말 걱정된다..; 제발 무사해야되!!

31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8:51:45 ID:fAsgkc7F+oQ

ㄱㅅ

31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8:54:44 ID:dP9rjq3EgKk

오늘은 올줄알았는데..역시 안오는건가?

31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18:56:43 ID:clH1x5b61K6

휘유....스레주......애타게 하고있어.....ㅜㅜ
우리 이렇게 기다리잖아....얼른 와....꼭.........

31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21:18:31 ID:IKf+bXI5g1Q

갱신!
빨리와스레주!

31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6 22:06:37 ID:2d7Z2cI+JvY

갱신ㅠ

31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08:32:46 ID:AuP7W3eMwrI

돌아와 스레주우~~ㅠㅠㅠㅠㅠㅠㅠㅠ

32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10:58:29 ID:asXp924ACLY

아직도야?ㅜㅜ

32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14:35:33 ID:rU8P2mKFvEI

언제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2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17:57:31 ID:asXp924ACLY

32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18:00:05 ID:8eIvCWjkQTA

아직 안왔어?? 연휴는 끝났잖아 ㅠㅠㅠ 제발 돌아와!! 그리고 갱신~!

32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18:25:51 ID:QhW6rSkIjys

갱신이뭐죠 ??
아무튼
왜 안오시는지 ㅠㅜㅠ

32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19:00:37 ID:rnzg8CRm1qY

ㅜㅜ..명절두끝낫으니까 조만간 올거라고믿어, 스레주!!
갱신갱신

32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19:35:58 ID:wn2luXAXzVI

왜 안오는 거지? 불안한데..
기다리고 있어 빨리와 스레주!!

32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21:07:49 ID:asXp924ACLY

ㅜㅜㅜㅜㅜㅜㅜ갱신갱신

32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7 22:14:19 ID:lmcb+Xx7zqk

정주행완료.
스레주ㅠㅠ 빨리와.. 불안하다구ㅠ

32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00:23:09 ID:GkSRCmIVQTc

스레주 왜 안와..........

33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01:40:19 ID:k+aqlJ4gOIk

하아 무섭내

33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07:42:27 ID:+gTb3sZa9Jk

갱신..

스레주왜안와.

며칠동안기다렸다.

개학해서그런거야?

33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15:53:28 ID:GUKLxUDXaFk

스레주 빨리와ㅠㅠ 무서워ㅠ

33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17:44:02 ID:pbLSVB96pH2

근데스레주, 처음에 냉장고엔 그릇밖에 없어서 냉장고 작동 안한댔는데
어떻게 언니가 냉장고에서 닭을꺼내가?
다른냉장고인가; 내가제대로안읽은거라면 미안해. 무튼, 진짜면 무사했음좋겠다

33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17:45:27 ID:pbLSVB96pH2

>>333 아 이건무시해줰ㅋㅋㅋㅋㅋ내가 다시보다가 보니까,
냉장고가 두개네...스레주 괜한태클미안해.
..그나저나 진짜 보면서 소름많이돋았다. 보는사람도 이정돈데 스레주는 어떨까;
진짜 오해한거 미안하고, 무사하길바래.

33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21:07:08 ID:NGwys+9qHJA

스레주.. 아직이야?
기다리고있다ㅠㅠ

33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21:24:33 ID:YWN2Tbz5t5g

오늘도안왓네 ㅠ
어쨋든 갱신

337 이름 : : 2011/02/08 21:54:31 ID:5MtJJp8BzLc

도대체 어딜 간 거임....

33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22:06:50 ID:6F2+aZKPbS+

아직안온거야? 빨리와!스레주!

33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23:13:45 ID:0y8vvkDzJZ+

스레주 도데체 왜 안오는거야?..
이상한 생각하기 싫은데 자꾸 불안하네 ㅠㅠ
어서 돌아와 ㅠㅠㅠ

34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8 23:42:26 ID:rDUaJQPNYHM

끵ㅠㅠㅠ설이 지난지 오래잖아;;어디갔어 스레주ㅠㅠ

34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00:49:16 ID:Ta8JJt60hlo

스레주 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간거야갱신

34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08:54:45 ID:b5Hl9jQV7rM

ㅠㅠ갱신

34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13:57:25 ID:q6kucDPvAFY

아직 안온거야?? 무슨일있는거야??

344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14:09:39 ID:HuzTsUadzRs

갱신 1일단위로 계속들오고있는데 뭐야 ㅜㅜ 왜안와....

345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14:21:11 ID:rr2+GQ5H7O6

갱신 ㅠㅠ 스레주 돌아와 ㅠㅠ

346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19:32:08 ID:HuzTsUadzRs

밀렸잖아... 갱신!

내가 혼자서 열심히!!! 갱신해줄테다!! 다시 스레판으로 나와라1!!

347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19:32:28 ID:HuzTsUadzRs

갱신!

348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19:33:47 ID:HuzTsUadzRs

또 갱신@!! 밀릴때마다 갱신하러!!!

349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19:37:37 ID:HuzTsUadzRs

갱신@@@@@

350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20:17:25 ID:HuzTsUadzRs

갱신!!

351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20:33:47 ID:HuzTsUadzRs

갱신갱신!

352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20:56:47 ID:W5FELOAjhWo

정주행완료.. 스레주 혹시 무속인을 못믿겠다면
큰 성당이나 교회나 절같은곳에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
잘은 몰라도 왜 기독교나 천주교에는 엑소시즘이라는게 있잖아.
물론 누군가 빙의되었다가 확실한건 아니지만..
서양이 아니라서 우리나라엔 그런게 없다고 하더라도
기도라도 한번 받으면 나아질지도 모르고.

무튼 기다린다 스레주!

353 이름 : 이름없음: 2011/02/09 21:04:57 ID:HuzTsUadzRs

또깽신!!

35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0 15:12:58 ID:PNRUVSQ37hk

무슨일있나.. 나는 갱신!!

35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0 16:15:25 ID:8YDpLjopPu6

갱신!! 스레주 돌아와 ㅠㅠ

35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0 16:31:30 ID:w977FIvqAtA

ㄳㄳ

35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0 18:43:58 ID:3GibZG+hDik

rt

35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0 18:54:45 ID:fyRFbX7Znyk

갱신!
스레주 빨리 돌아와라

35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0 20:24:52 ID:hzhVjvVJbE6

오오오!! 다시갱신이야 ㅜㅜ

빨리오라구 ㅜㅜ

36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0 21:17:09 ID:O0fng1m07Es

갱신...정주행완료했는데 설마 아직안돌아온건아닐테고...스레주 빨리돌아와;;;

36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0 22:37:05 ID:l4riacPgRsI

오컬트부터 정주행하고 왔다... 스레주 빨리와ㅠㅠㅠ

36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0 22:37:19 ID:l4riacPgRsI

오컬트부터 정주행하고 왔다... 스레주 빨리와ㅠㅠㅠ

36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1 00:12:48 ID:vTpwaebeupA

ㄳ 스레주 잘들어 정신이 쇄약해지면 귀신같은게 보인데 난 어릴때부터 귀신이나 가위
눌려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정신이 쇄약해지면 환각이 보인다고해 그러니까 일단 정신을 강하게 가져

36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1 01:35:42 ID:7R+BcuuvNnM

낚신가보지;

36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1 01:40:25 ID:rALwGJqj6uE

정주행완료 스레주 안온지 일주일이 넘은거야?ㅜㅜㅜㅜ

36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1 08:11:20 ID:Myap6XVVj7o

스레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일이라도있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6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1 09:54:30 ID:lyQ84DMUtNY

ㅡ_ㅡ..

36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1 14:47:13 ID:YJWNVRBwMt6

아직도 안온거야??? 만일 낚시라면 나타나서 낚시라고 말해줘!! 무슨일이 있는거야 !! 많은사람 걱정시키지 말라고!! ㅠ

36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1 15:55:19 ID:LmtYCk+hA8A

갱신&오컬트부터 정주행완료ㅇ

스레주왜안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7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1 19:45:49 ID:e9nUizePt5+

rtrt

37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1 22:00:17 ID:yF1RW3zgfvA

오오, 이전 스레 읽고 있는데 오싹오싹하다

스레주 기분을 생각하자면 안타깝지만 괴담 찾던 사람으로썬 멋진.... (퍽)

37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2 02:24:50 ID:QXQVa8uXQ9Q

스레주 안온지 일주일도 넘지 않았어?
언제오는거야 스레주.. 괜찮은건가ㅠㅠ

37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2 10:10:37 ID:I+YgFUs++uM

아직도 안오다니.. 정말 뭔일있는거야!?

37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2 10:50:20 ID:uM4x9G1KEj2

좀 늦었지만 정주행하고왔다..스레주 빨랑와줘!궁금해!

37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2 12:36:43 ID:dnB3Wow1Gkk

rt bbbbbbbbbbbbbbbbbbbbb

37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2 15:30:10 ID:VjGj1aCenqg

왜 안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일잇는거야 ?
낚시라면 차라리 낚시라고라도 밝혀줘 ㅠㅠ
ㅠㅠ 걱정되잖아 ㅠㅠ
아님 스레딕 안오기로 한거야 ㅠㅠ ??

37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2 18:29:08 ID:m-NCP6xAIcAGk

정주행 완료. 스레주!! 힘내 우리가 계속 응원하고있어,!
무슨 일 있어서 못 오는건지 걱정이 된다...

37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2 18:53:26 ID:vrEYl+k7PnM

스레주,진짜 무슨일잇는거야?

37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3 08:27:25 ID:5zhZeB3a8eU

갱신 

38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3 09:29:10 ID:s0Ct3UTIJyA

깽신깽신!!

몇일째야 대체... 왜그래 스레주?

우리가 쭉 이어갈게 그러니까 빨리 오라구!

38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3 16:15:30 ID:0cn1lG+9Gpg

갱신!!!

38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3 18:08:59 ID:PI0HDFDSZmM

갱신

383 이름 : 스레주우왜안와아뿌잉뿌잉: 2011/02/13 18:12:18 ID:iYiq4VTaJRs

스레주우 왜안와아 낚시라고 말해줘 뿌잉뿌잉

중2들 돋네ㅛ 돋아 뿌잉뿌잉

38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3 19:23:44 ID:Tsvkgk+7s4Q

스레주, 낚시면 낚시라고 얘기를 해. 많은 사람 걱정하게 하지 말고...
화 안낼테니까 ㅠ;;

38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3 20:00:27 ID:s0Ct3UTIJyA

>>383 너 ㅋㅋㅋㅋㅋ 옛날에 도와줘 스레에 있던 민지라던가 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한계야 낚시일수도 ㅋ

38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3 21:05:25 ID:qF+JmlgOf++

낚시를 칠거면 오컬판가서 치든가.
집에 있으면서 오랫동안 컴퓨터하는게 몸에 안좋을수도있어
부모님한테는 더 진실되게말해봐, 내가 네상황이 된다면
스레더들보다 전문가나 주위사람들한테 더 의지할것같다.

38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3 21:11:48 ID:d1qZ9VIPSoU

갱신! 스레주 얼른돌아와..!!

38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3 21:36:10 ID:BLhtz+3TKVc

오컬판에서부터 정주행해서왔는데
스레주 어떻게된거야정말ㅠㅠ진심으로 걱정된다...
스레주 무사하겠지??

38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0:07:01 ID:j2bw55gIlak

이제 정주행 다했다.
읽는내내 몇번 소름이 끼쳤다
외갓집에 냉장고두개가 있었는데 한개가 작은건데 비슷한 용도로 쓰는데
위에 이것저것 많이 올려놔서그런가 잘은 못느꼈지만
그냉장고 두개다 부엌안에있었는데 거길 지나갈때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하더라구
그런냉장고마다 뭔가있는걸까?
지금은 외할머니가 이사가면서 그냉장고를 버린거같다
웬만해선 잘안버리는 사람인데..

39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1:45:46 ID:4hkRz8Gd4CQ

학교에서 폰으로 오컬판부터 정주행완료다
한참동안 들어오지않은거 같은데..
스레주 설마 무슨일 생긴건아니겠지? 빨리돌아와라...

39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2:27:19 ID:ZPQBkRnEKd2

스레주 아직이야? 얼른돌아와.. 차라리 웃으면서 낚시라고 말해줘... 어서돌아와 스레주..!!

39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2:51:36 ID:dCcByxSF8gs

갱신!! 돌아와 스레주!!

39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3:33:09 ID:GwSxE7YhRbQ

갱신!! 스레주 없어?ㅠㅠㅠㅠㅠ

39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6:15:53 ID:oe4PTRZBmUY

39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6:48:37 ID:3uP+sBJbx+6

갱신...
스레주 낚시라고하는거 두려우면 차라리 잘해결됐다라고 말해줘

39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7:40:01 ID:KBhP0T1sKr+

갱신

39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8:19:02 ID:dlNNzaUE6Ek

갱신. 아직도 안나왔어?

39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8:39:07 ID:311KpBy5Edk

갱신.
첫번째 무당 만나고 엄마가 그릇깨졌다는애기까지 읽고 왠지 나 너무 추워져서 못읽겠다.
스레주 아직 안온건가? 누가 그 뒷부분 요약해주면 안되나?

39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9:08:13 ID:oe4PTRZBmUY

갱신.

아마 그 뒷부분이 대충 스레주가 다시 친구가 소개해준 무당을 만나고
염주 구슬같은걸 받아서 집에 돌아오는데 사람들의 눈이 보이는 건 그대로고....

언니가 감시한다는 걸 알아챘어 그래서 가만잇다가 언니를 무시하고 부모님한테
눈이 안보인다고 막 울면서 말했어 그랬더니 부모님이 우는애를 달래는식으로 스레주를
달래고.. 스레주는 더 충격 먹고 그러다 담날에 가족 전체가 안과에 갔는데 스레주
눈에는 이상이 없대 그래서 스레주가 계속 말했는데 안믿어줘서 부모님이 정신병원에
보내려고 하는데;;; 그때 언니가 정상으로 돌아왔나? 그랫을걸?

40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9:13:03 ID:ur5BpW0+WWE

빨리 돌아와 스레주!!
낚시여도 상관 없으니까 일단 살아있다고만 해주면 안돼?
만약 낚시였다고 해도 엄청 재미있었으니까 뭐라고는 안해..
빨리와..

400.5 이름 : 레스걸 : 2011/02/14 19:13:03 ID:???

레스 400개 돌파!

40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19:36:52 ID:JGf+g1P4nRY

god bless her...

40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4 23:16:58 ID:R6t6LGUE4Kw

갱신!
묻혀간다..그냥 낚시라고 해주면 안돼? 스레주우우..

40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4:03:57 ID:BJ7aHDAG2yU

벌써 400이 훨씬넘었잖아!!! 제발 돌아와 스레주!!!

40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4:14:05 ID:N+zzBQoyDMQ

나도 귀신본지라 지금 되게 신경쓰여 낚시든 아니든 스레주의 상태가 궁금해

40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4:41:36 ID:q3WdlZCg3NI

갱신 돌아와 스레주 ! ㅠㅠㅠ

40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5:43:04 ID:KFQtkPAyxVQ

스레주 무사한거야?

40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6:25:18 ID:ilbqfMCQp0w

소멸한건가.. 

40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8:06:42 ID:IPlhBKH8BO2

rt

40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8:07:16 ID:UcTJEE60cP6

rt

41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8:43:41 ID:nVtrFxjUy7E

스레주무사한거지???걱정이다..대체어떻게되가는상황이야??
기다리고있을게

41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9:43:32 ID:m-9vc3K8SDfFk

어..? 아직도 안온거야?? 진짜 스레주 걱정되네..

41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19:47:29 ID:NnC30ESc5LM

안온지 1주일넘긴것같은데....
일단 갱신

41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23:43:52 ID:2nqPO5BgieA

왜이리 에러가 나지 . 갱신할께

41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5 23:44:25 ID:Ct72rWD0XTI

아직인가.. 갱신..

41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00:10:26 ID:eBKEuSMScuE

아 졸 심심하네

41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10:54:06 ID:dQOM8dZOuQU

정주행끝!!
흐어ㅓㅓ 스레주ㅠㅠㅠ 돌아와
ㅠㅠㅠ

41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12:01:55 ID:EaF63+8T8ZQ


뭐야 ㅋ 몇일째야
이러면 다른사람들도 슬슬 낚시일까 생각하게 된다구

41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17:22:11 ID:s7Ggr2nhXTE

rt

41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0:31:33 ID:8ZRhDTWVx3s

갱신
낚시아니겠지.ㅜㅜ해명을하라고!!ㅜㅜㅜ
나 이 스레 3번째 들어와보는데 이 스레만 들어오면 컴퓨터가 말을 안들어서 굉장히 신경쓰인다. 돌아오라고. 그냥 농담이라고말하면 아무말않고 조용히묻을게 아무도 뭐라고하지않아!

42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0:40:47 ID:blISrx5iANY

이제 슬슬 좀 올때가 되지않았냐 ...

42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1:19:04 ID:0paz9Ix2Dss

스레주 언니입니다 동생을 대신하여 생존신고를 하러왔습니다 이게 동생이 말한 스레가 얼추 맞는것같아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동생은 무사합니다

애말로는 이곳에 자신이 글을 남겼는데 아직까지 돌아오지않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릴것이라고 말하고 저에게 이렇게 부탁했는데
정말 많은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저희 자매에게 힘을 주신것 같네요 감사말씀드립니다

42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1:22:52 ID:0paz9Ix2Dss

동생은 지금 눈을 크게 다쳐 이곳에 글을 남기기 힘든 상황입니다
열심히 치료를 받고있으며 지금까지 기다리고계셨던 분들께 감사하면서도 죄송하단말씀 드립니다

동생은 곧 완치되어서 옵니다! :)

42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1:24:33 ID:iG3T++1hAYE

언니냐? 레알? 진짜 언니야? 그..그 빙의인가 뭐시기됬던?

42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1:27:06 ID:gXhasbvVVGI

언니 맞나?? 뭔가 낚시는 아니겠지 ㅋㅋ

42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1:43:39 ID:gXhasbvVVGI

흠...심심한데 아무도 글 안올리는거야??

42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1:45:00 ID:wi+BWWWfLeQ

음, 정독완료 왠지 중간에 스레주가 안들어오는게 이상해서
혹시 눈이 안보이게 된건가? 싶었는데.. 얼추 맞았네.

42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1:45:58 ID:gXhasbvVVGI

그것보다 저 언니 확실히 진짜 언니 맞는거지??

42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1:47:50 ID:wi+BWWWfLeQ

>>427 그건 본인만 알겠지... 스레주한테 무슨일이 생겨서 '다른'사람이 쓴거일 수 도 있고 가령 빙의같은거..., 진짜 언니일 수 도 있고.....

42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2:01:05 ID:iWSR+Kh7t62

어쨋든 무사하다면 다행이고

43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2:03:54 ID:gXhasbvVVGI

ㄳ 그것보다 스레주가 입원했으니 이 스레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거지

43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2:05:26 ID:WnYDURLh78Y

스레주언니라고 추측되는 사람의 말이 진짜라면
다 나으면 한번쯤 들려주지 않을까 이 스레 묻히지 않는다면

43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2:09:22 ID:gXhasbvVVGI

제발 묻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거 흥미진진하거든

43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2:14:30 ID:gXhasbvVVGI

갱신. 묻히지 마라 제발

43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6 22:27:05 ID:gXhasbvVVGI

또 다시 갱신

43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01:13:23 ID:0tcx+pjUsdo

43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01:55:25 ID:ESaTLyPR4EE

스레주! 믿는다. 돌아와줘.
갱신.

43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03:07:22 ID:K0RTVo5D5Fo

정주행완료. 갱신

43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1:53:14 ID:aKY8FSxk+0Y

갱신

43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2:08:32 ID:m-C75mKs3Rq2s

아직이네
갱신

44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3:17:23 ID:SgQUifd7IYw

갱신
저 언니의 말이 진실이라면 힘내 스레주! 그리고 어서돌아와!!

44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3:55:03 ID:SEkjiH6sDuo

아직이야?? 갱신

44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4:03:53 ID:UoTvfSNlBOM

갱신

44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4:33:50 ID:SEkjiH6sDuo

기다리고있어 스레주 갱신

44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4:53:40 ID:ytEct1gQ+8I

갱신

44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5:47:36 ID:OSh5moCZWRg

갱신이다

44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5:53:59 ID:M2XC6C0Cp7c

아직까지 안오는걸보면..
1.그 귀신한테 뭔일당했다.
2.여기를 잊어먹었다.
3.절같은데에서 수행중(?)
..인것같은데 여튼간 갱신.

44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5:54:44 ID:SEkjiH6sDuo

>>446 스레주 언니라는 사람이 여기 와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했다. 사실인지는 알수없지만;;;

44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6:17:10 ID:M2XC6C0Cp7c

>>447 뭐?? 그게 정말이야????

44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6:19:22 ID:SEkjiH6sDuo

>>448 이 스레를 정주행해보면 볼 수있어

45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6:20:11 ID:M2XC6C0Cp7c

>>447 아 다시보니까 언제 언니분이 오셨구나!! 빨리 낫길 기도할께 스레주!!!

45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17:13:08 ID:SEkjiH6sDuo

갱신

45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20:50:56 ID:t2q8AIpiN5A

갱신

45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7 23:42:32 ID:vtyMIh6In8I

빨리와 스레주 힘내!

45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8 00:21:11 ID:tR7RQMxJcdo

갱신

45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8 03:29:30 ID:ZyIkjGC2aj6

언니라는분의 말 진짠지아닌지는
스레주가 돌아와야 알텐데....악궁금해!!
일단갱신하자 갱신

456 이름 : 이름없음: 2011/02/18 17:11:37 ID:tR7RQMxJcdo

갱신... 언제 돌아오는걸까.

457 이름 : 이름없음: 2011/02/18 20:01:31 ID:r5xAV9AyOOY

갱신... 기다리다가 지친다♪

458 이름 : 이름없음: 2011/02/19 00:17:26 ID:esGZinWqcn+

갱신

459 이름 : 이름없음: 2011/02/19 01:46:33 ID:TFlZoAtys8s

갱신...언제 나오는거야!

460 이름 : 이름없음: 2011/02/19 06:09:21 ID:qP+b8VRjcjE

음냐... 귀신은 나도 가끔 보는뎀?...ㅎㅎ

461 이름 : 이름없음: 2011/02/19 06:10:41 ID:qP+b8VRjcjE

정확히는 자주 봣엇음 그냥 무시하셈 ㅎㅎ

462 이름 : 이름없음: 2011/02/19 06:55:15 ID:TIciG1sn1ms

뭔가큰일이일어났거나
아님낚시거나

463 이름 : 이름없음: 2011/02/19 12:03:38 ID:UHLwyQ+LeDI

갱신,
스레주 괜찮은거야?

464 이름 : 이름없음: 2011/02/19 13:16:06 ID:o6Es2sazSkM

갱신!!............ㅠ

465 이름 : 이름없음: 2011/02/19 23:04:42 ID:MkC6bgrGgys

아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했어!!! 진짜 돋내ㅔ난다.
돌아올땐 무사히돌아오길바랄께.
아 나 이거땜매 잠못잘거같애 소름돋아; ㅠㅠ 진ㅉㅏ걱정된다

46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1:04:33 ID:SIbXFmAPDJ6

갱신..이 스레도 점점 잊혀지는걸까나

46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4:23:37 ID:B+lHvBi7gz2

갱신

46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4:29:59 ID:If8ET2GTvqU

갱신!!!!!!!ㅜㅜ돌아와

46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5:37:55 ID:2Ujqzg+57Ms

47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5:39:09 ID:PphGENCZMTM

47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5:40:15 ID:HYcC86tLIkI

rㅅㄳ

47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6:05:01 ID:2Ujqzg+57Ms

언제 돌아오는겨 ㄳ

47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6:05:15 ID:PphGENCZMTM

ㄳㄳ

47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9:11:11 ID:iJeLOJ16fFY

갱신!!ㅜ

47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0 19:41:16 ID:SIbXFmAPDJ6

갱신..

47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1 12:04:33 ID:zoHGMbC1oPQ

갱신.. 어서 돌아와 스레주 

47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1 12:49:01 ID:ecu+CIH4F4E

개,새... 돌아오지마 스레주우우우 뿌잉뿌잉

47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1 20:10:09 ID:GsHvPo32uVE

갱신!

47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2 08:40:12 ID:Flh+TZEsofs

ㄱㅅ

48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2 13:36:21 ID:MPOc98538mM

갱신...

48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2 18:15:25 ID:hvTSaDcqoZs

갱신.. 위에 언니라고한사람이 진짜언니고 스레주가 무사했으면좋겠다 빨리돌아와!

48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2 18:36:12 ID:3tkU4cptnlY

갱신~!

48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2 18:47:58 ID:FrF14hhAJ6c

...오늘, 스레딕의 이것저것 찾다가 본건데, 스레주 살아있어? 아직까지 안온거야?
눈에 무슨일났어? 오면 대답해줄꺼 많아. 어서돌아와

48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3 11:19:01 ID:p8ja7D7+IbE

rt

48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3 15:56:40 ID:K4bOefv6wV6

갱신..돋네ㄷㄷ;;
이거 실제로 겪는 일이라면 정말 섬뜩하겠는데..나같으면 미쳐버렸을텐데 스레주 정말 잘 견뎠다!!
근데 슬슬 걱정되니까 돌아와줘..ㄷㄷ...

48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3 17:08:40 ID:Jce2lksT206

정주행 완료! 스레주는 여전히 오지 않고 있는거지? 와...갱신 진짜 많다ㅎㄷ

48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3 18:57:11 ID:sUqheieUv7M

갱신!!

48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3 19:46:13 ID:w95Q9UAQiKM

얼른 돌아와라 스레주 갱신!

48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3 20:01:09 ID:hdZlPGl0BOg

갱신... 제발 빨리 돌아와줘.. 불안하다구..

49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3 21:38:02 ID:XrIuUEnW80k

설마 본인이 스스로 눈에 해를 가한건 아니겟지..

49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3 21:38:55 ID:XrIuUEnW80k

설마 본인이 스스로 눈에 해를 가한건 아니겟지..

49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14:25:23 ID:o99IMUJ4o1A

갱신

49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15:03:00 ID:WiFSi0tULVY

갱신 언제 오는거야!!!! 설날부터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ㅠㅠ

49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15:25:37 ID:GzR+vsRzTgc

갱신
스레주 돌아와
설날이미지났는데
나도영감이안좋아서가위눌린거이해해
우리집은옷장.
내가태어나기전부터있었다는옷장이있는데
그옷장이랑같이자면가위에단단히눌린다
내방에서밤마다이상한소리 들린다
목탁치는소리 머야
뗑--뗑--거리는거 그냥 스트레스겠지?
ㅋㅋㅋ아 나왜이러냐
스레주돌아와

49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15:51:56 ID:XinsgWFUs0s

정주행 완료
근데 괜찮아?

49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15:54:35 ID:SA+uWWaVJbo

정주행했다 여기도 진짤까...아 이 의심병 ㅠㅠ 이런데옴 좀 믿어야하는뎅ㅋㅋㅋㅋ
진짜 이거 스레주는 언제오는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18:00:07 ID:7JN1wKHX0Ns

갱신

49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18:39:01 ID:uAeRJS8sfCw

정주행완료!
진짜시간이꽤지났는데스레주는왜안돌아오는거지..
왠지불안하다 ㅜㅜ 돌아와스레주 !

49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18:51:17 ID:o99IMUJ4o1A

갱신

50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19:47:30 ID:kJkbZ2mfgSY

갱신ㅠㅠ스레주빨리와줘
핸드폰으로 정주행완료!

500.5 이름 : 레스걸 : 2011/02/24 19:47:30 ID:???

레스 500개 돌파!

50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20:07:09 ID:o3rHgcn3Owk

이거 스레주아직도안왔나....

50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21:14:59 ID:9HykFHE2lYo

>>490 보고 갑자기 소름돋았어......진짜그런건가.....?빨리 돌아와줘 아무일없길

50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21:27:47 ID:GzR+vsRzTgc

갱신이인

50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21:37:59 ID:VFAaprYd1Gg

여기 글써서 미안한데... 새 스레가 써지지않아 ㅠ
누가스레하나만 새워주길 바래..
나 이 스레 스레주 아님!!!!!!!

50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4 22:37:59 ID:1aJ7ALx7isY

rt

50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00:08:49 ID:C+g2SDSvZRg

제목보고 응? 하면서 들어왔는데,
정주행하면서 내내 소름돋았다 ㅜㅜㅜㅜ 스레주 아직 안 온거야?

50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01:58:28 ID:XO++64fmeE2

rt

50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12:24:01 ID:jfGCGuNlEUU

일단 갱신

50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14:13:16 ID:RuT0QrEtCvM

갱신

51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15:16:55 ID:yAgTXyDaCs2

갱신

51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15:32:35 ID:5eGm97ZaIa2

갱신이다 스레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와ㅠㅠㅠㅠㅠㅠㅠㅠ

51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16:45:12 ID:JC0np+f+VlU

스레주, 설마 무슨 일 생긴건 아니지.
그냥 빨리 와줘..

51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17:00:38 ID:AFicc6a2JQk

갱신

스레주 빨리 와줘!

51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17:03:17 ID:TFv0ogVUKnE

스레주 언제 오는거야 !
빨리 와줬으면 좋곘어 ㅜㅜㅜㅜㅜㅜㅜㅜ!!

51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17:59:40 ID:66NLv4rnehQ

I say 갱 You say 신

51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5 20:57:41 ID:g04jsCfBXno

갱신

51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6 12:03:08 ID:dvc0QRLqkbo

스레주 돌아와줘!ㅠㅠ

51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6 13:04:51 ID:AVlJripWaME

토요일 갱신 스레주 제발 건강해져서 돌아와줘!!

51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6 13:14:00 ID:uoV+ayXyr1U

스레주 낚시라도 상관없다 생존인증해줘

52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6 15:14:32 ID:ew0P8i1BfPc

갱신!

52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6 17:07:01 ID:b8TiQbxx9EA

갱신

52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6 17:32:34 ID:1XyAChVzkpw

아..;ㅅ;

52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6 17:33:44 ID:nLkH6y1zb76

갱신!

52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6 19:18:51 ID:1wimBRjU7JM

ㄱㅅ

52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6 22:02:35 ID:dvc0QRLqkbo

갱신!

52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00:00:45 ID:QrmifYJQ3DA

52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01:21:15 ID:qEDJvATcLmQ

스레주 아직 살아잉는거야? ㅠㅠ 방금 대충 정주행 했는데 방금 밖에 이상한 소리나 지금 무섭다 ㅋㅋㅋㅋㅋ

52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02:20:56 ID:EZedjSE4S+E

갱신.스레주 살아서와라.. 걱정된다고;

52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03:13:50 ID:feDI1wuEUoc

너무 오래지났는데 스레주?

솔직히 이거 스레주를 위해서라도 자작이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리얼해서 무섭다

그리고 스레주 글의 말투때문인지 몰라도 이 일의 심각성을 크게 못느끼는것 같다
내가 귀신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지만 이게 진짜면 무속인이든 성당이든 절이든 간에 어떻게도 매달려야 할 상황인데 부모님에게조차 미리 말씀안드린게 좀 걸린다.
미리 말씀드렸다면 조금은 나아졌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계속 눈에 대해 호소하더니 잠적 그리고 언니라는 분의 말에 따르면 눈을 크게 다쳤다고 해서 걱정된다.
완쾌하길 빌고 위에 글이 까는 글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다쳐버린것에 안타까워서 그런거니까 이해해주길 바란다.
가능하다면 빨리 상황설명을 올려줬으면 한다.

고로 갱신☆

53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0:38:31 ID:cTgfVbMIBF+

갱신

>>529 일단은 믿어보자구! 스레주네 부모님이 그런쪾이 아니라 그런걸수도 있고

스레주도 일단 스레딕용자니까 그런 사례들을 많이 봐서 두려운 거 아닐까나? 

53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3:39:06 ID:5CwGmMdUptc

이건 죽었나..하고 생각될정도다.
무서워 농담이라도 좋아
살아있기만 해줘..ㅠㅠㅠㅠ

53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4:09:07 ID:4JwDbEEWHBY

갱 신

53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4:14:59 ID:deI+OMfM6Vc

스레주 아직도 안온거구나 ㅠㅠ

53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4:54:47 ID:dAX8gNldvcQ

정주행 완료!! 왜 안오는거야 스레주ㅠ
너무 오래기다렸다구!!!'그러니까 갱신하겠어!

53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5:00:07 ID:bqVPzeCI5vw

갱신

53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6:43:01 ID:mNhsJrDsQAU

개개래개래개개개개개래개갱신

53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6:51:09 ID:NFxPAJW+8sU

53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6:53:37 ID:fYUo4uxySFc

53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8:31:01 ID:qXNzMm4TwX6

맨날 스레제목만 보고 넘겨버렸는데; 오늘 정주행하니까 진짜 레알 무섭다.
냉장고 안에 깨진 그릇이 이 일에 시작이였던거 아닐까. 그것 말고는 뭐 별다른게 없는거잖아.
아. 읽는 내내 그랬는데, 난 계속 언니가 걸려. 도대체 닭고기를 어떻게 한 건지, 제대로 가타부타 설명해주지 않았잖아. 진짜 빙의 당한 언니였으면 어떡하지?
스레주 제발ㅠㅠㅠ눈은 왜 다친거야. 그 염주준 무속인이 신뢰가 가지않는다고 해도 한 번 쯤은 다시 가봤어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아니면 미,친,년! 이라고 했던 무속인이라도ㅠㅠㅠ..

54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9:46:20 ID:mNhsJrDsQAU

54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19:51:09 ID:tPTAmJVMXj+

정주행 완료.

그나저나 나는 스레주 언니의 '하지마'가 자꾸 마음에 걸린다고.
그 말 하는 언니의 표정을 상상하니..으윽, 끔찍해.

54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21:08:52 ID:jYG6xKArVIs

갱신
근데 이스레보고있자니 눈이아파오는군,,

54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21:57:02 ID:Qc+PSe2SofY

무심코 오컬트판에서 봤었는데 심각해서 괴담판까지 와서 이어서봤어.
..스레주...설마...오컬트 판에서 썼었던...눈을...ㅋ..ㅏ..ㄹ..로 긁은건 아니겠지?
물론!!!!아니여야해!!!스레주 아픈거 완쾌하고..
갱신!!

54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22:48:38 ID:Q7Zk0NMxMnc

아직 눈치료받고있는거야?스레주 빨리와ㅠㅠ

54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7 23:11:38 ID:BBWDOAtmsio

근데 왠지 스레주언니가 와서 눈 치료받고 있다니까 스레주가 정신병자로 몰려서 정신병원간걸 눈치료받고있다고 하는것처럼 들리네........

54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0:42:10 ID:5t6eLeZMZ9A

갱신

54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5:16:03 ID:aMPUbXMW2xc

갱신

54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5:45:49 ID:pzt67858tOI

방금 정주행하고왔다 ㅠㅠㅠ 스레주는 아직인거냐 갱신하고간다

54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6:20:51 ID:DOwoh5pXxGI

스레주 아직멀은거야?!

55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6:21:15 ID:DOwoh5pXxGI

제발 아무일없어줘 ㅠㅠㅠㅠ 걱정된단말이야..!!!

55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6:26:29 ID:MO3LQV+X+CY

아 정말 어떻게된거야;;제발무사해라 스레주ㅠㅠ걱정되진짜..

55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6:27:14 ID:DOwoh5pXxGI

정주행완료! 아직멀은거야?! 아니무슨일이있는건데 ㅠㅠㅠ 왜 안와!!! ㅠㅠㅠㅠㅠ 무사해줘 스레주 ㅠㅠㅠ

55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00:39 ID:DOwoh5pXxGI

스레주 아직멀었어..?

55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04:33 ID:vcP9qPUy59o

정주행중..

55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11:56 ID:vcP9qPUy59o

정주행완료

55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12:21 ID:DOwoh5pXxGI

스레주..! 언제와.. ㅠㅠㅠ 걱정되잖아 ㅠㅠㅠ

55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22:16 ID:vcP9qPUy59o

스레주 언제..

55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31:28 ID:vcP9qPUy59o

스레주ㅠㅠㅠㅠㅠㅠㅠㅠ

55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33:36 ID:m-doq82Y815w+

무당도 귀신이 씌인존재니까 귀신 쓰인 존재만 똑바로...게다가 무속신들은 높은 귀신이니까 더 선명아닌가... 이거 위험한데 내가 왜 이제 이 스레를 봤지...

56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34:10 ID:9Y7Gx1pmwLw

스레주웅

56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34:59 ID:vcP9qPUy59o

스레주보고싶당.

56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39:31 ID:vcP9qPUy59o

스레주나와랑

56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44:14 ID:DOwoh5pXxGI

내가 인터넷에 이 스레 제목을 쳐봤는데 여러개가 나왔어 그중 한블로그에서는 내가 보지못한 이야기가 있었고..

56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44:39 ID:DOwoh5pXxGI

2011년 2월 16일 수요일에 스레주언니라는 사람이 글을 남겼더라.. 근데 난 그게 진짜 스레주 언니라고 생각되지가 않네 ;;;

56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45:00 ID:DOwoh5pXxGI

눈을 크게 다쳐서 치료받고있고 곧 돌아온다는 사람이 여태까지 않온걸 보면 무슨일이 생긴건 아닐까 하고 걱정된다 ㅠ 제발 무사해줘 스레주

56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49:06 ID:u68rNpHacx6

우으 정주행하고 왔는데 소름돋았다;;;
스레주 화이팅!

56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7:51:08 ID:DOwoh5pXxGI

설 잘 지내고 온다던 사람이 왜 아직도 오지않는거야 빨리 돌아와 스레주 ㅠ

56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8:01:13 ID:REyIkM6IVF2

스레주가 걱정된다!! 왜 안오는거임!ㅠㅜ 빨리 돌아와서 안전을 확인시켜주!

569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8:04:38 ID:DOwoh5pXxGI

아.. 제발 무사히 돌아와줘!!

570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8:20:57 ID:DOwoh5pXxGI

스레주!!!!! 어서 빨리 돌아와!!

571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8:27:25 ID:vcP9qPUy59o

스레주언제와?

572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8:28:32 ID:DOwoh5pXxGI

스레주 정말 무사한거야?

573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8:56:41 ID:cNWBr9Oy9+U

스레주 제발 무사해라!!!

574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19:10:47 ID:DOwoh5pXxGI

부디 무사해 스레주!!!

575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20:24:30 ID:SrhTWxF7cXs

무사해줘 수레주ㅠㅠㅠ
눈 괜찮은거야?

576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23:00:10 ID:DOwoh5pXxGI

스레주!! ㅠㅠㅠ 아직도인거냐 ! 왜 소식이없어!

577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23:39:33 ID:8NyPgn0k2rE

스레주 얼른 돌아와줘! 정말 무사한거지?ㅠㅠㅠ

578 이름 : 이름없음: 2011/02/28 23:58:48 ID:M8CYWEgxqt2

스레주가 오지않은지 5주가 다되어지고 있어;;
스레주!!도대체 어떻게 된거야?!아직 병원이니?
설날전휴일때 병원다녀와서 할머니 댁으로 갔다온다고 하고부터 소식이 없어;;
몇주전에 남긴 스레주의 언니말도 왠지 진짜언니인지 의심도 가긴하지만;;
스레주!! 정말로 병원에 있다면 빨리 완쾌해서 많은사람들의 갱신속에
"나 스레주야" 라는 말을 해주었으면해!!정말 걱정된다
빨리와 모두가 스레주 너만을 기다리고있어!!

579 이름 : 이름없음: 2011/03/01 00:12:38 ID:NIB9NpammeU

이젠 3월이다 스레주...
아직도 눈이 아프다면 빨리 나아서 돌아와줘 스레주!!!

580 이름 : 이름없음: 2011/03/01 00:16:44 ID:1oMhlx+sS4+

아직 안온거냐ㅠㅠ스레주ㅠㅠㅠ무사해라 제발ㅠㅠㅠ

581 이름 : 이름없음: 2011/03/01 00:47:23 ID:VdwHJ1kisIY

ㅠㅜㅠ빨리와 스레주 걱정되ㅠㅜㅠㅠ

582 이름 : 이름없음: 2011/03/01 02:59:05 ID:sPJlCUecAXI

스레주 왜 안오는걸까:(
설에 무슨일이라도 있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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