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도 글을 올렸던 놈입니다 ㅎㅎ 많은 분들이 리플을 달아주셨죠!!감사하구요 ㅎㅎ 어쨌든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전 고등학교 2~3년 동안 같은 반이였던 한 친구를 지금 대학생이 되서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랑 여전히 연락도 취하고 꽤 친하고요 ㅎㅎ 근데 이 친구도 저를 편히 여기는 것 같습니다 어제 문자가 오더군요 자기 레포트 써야해서 책 좀 빌려야 하는데 대신 빌려줄수 있겠냐고 ㅎㅎ 기분 좋아서 그러겠다고 했죠 비록 도서관이 문을 닫았지만!!빌어먹을 도서관!! 왜 하필 어제 휴일인건지 에휴 그걸 빌미로 만날수 있었는데 ㅎㅎ 어쨌든 이상 잡소리였고 지금 너무 떨리네요 금욜날 고백하기로 마음먹었거든요... 일단 지르기로 했습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꽃을 사서 고백하고 싶은데요 괜찮은 방법이겠죠?ㅎㅎ 멘트는 길게 생각중입니다 ㅎㅎ 아 그리고 고백할때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직접 만나서 얘기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