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지내던 여자애가 있엇는데 이성으로써 관심을 가질때쯔음 이 애가 남자친구가 생겨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무 감정 없이 지내다가 어느날부터 갑자기 필이 꼿혀버렸네요; 그래서 가치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그러고 있는데 흠... 아무래도 제가 포기하는게 낫겠죠? 게다가 그 애 남친은 같이 알바하다 만난 사장 비슷한 오빠라는데 경제적 능력에서도 학생인 저의 신분상 GG인것 같고... 함 대시해볼까요?아님 포기하는게 좋을까요? 아아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