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동안 힘들었습니다.... 많이 울었고,, 많이 슬퍼했죠... 주위에서들 많은 격려도해주었고 .. 힘낼려고 무던히 노력? 했어요 격려로 생각했습니다... 저보다 10살 많은 아저씨? 새벽까지 2시간 반이나 되는 거리를 과자사들고 오더라고요... 저는 제가 힘들어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저와 남자친구사이를 많이도 격려해주신분이셨지요 .. 이상했어요 너무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매일 전화하시고.. 저도모르게 제가 믿어왔던언니와 아저씨가 밀어주는 분위기더군요 .. 정말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없더군요... 정말 억울하고 .. 남자친구도미웠고 .. 제 상담을 해주는 언니?와 아저씨 둘이 짜고 저를 아저씨와엮을 려고 했던겁니다. ... 정말 어처구니없는 말도안되는 정말 돌아 버리겠더라고요 ... 이제 아무도 믿지않을꺼에요 ... 서로만나되 마음은 안줄꺼구요,... 정말 남자친구와헤어진 아픔도 가시지않는 저한테 왜이러는지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 그래서 자포자기로 잘아는 오빠를 만나러갔습니다. 새벽까지 술을 먹고 거기서 하룻밤을 지세웠습니다. 이젠 저한테도 포기가 되네요 ... 그오빤 남자친구 잊을 때까지 곁에 있겠답니다. 제가 좋다네요 ...이렇게라도 있으니 전 남자친구는 생각이 안나지만;; 이건 정말 옳지않은데.. 어디에다가 하소연을 해야할지 전남자친구에게 이사실을 알려야할까요? 저는 저를 위로한답시고 이런식으로 저한테 접근하는 분들 정말 믿고따랐는데 배신감이 드네요 ...남자친구는 전화도 받질않네요... 이제 정말 남인가봐요.. 제가 잘못되도,.. 상관없는 사인거겠죠... 남자들은 다똑같아요 .. 이젠 포기상태에요 ... 정말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