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글을 꽤 올린적 있는 놈입니다 헤헷^^(검색의 생활화 고고싱!!ㅎㅎ) 말씀드렸다시피 고백했다 차였는데 제가 친한 친구로 남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이 애가 저를 자꾸 피하네요... 메신저에서도 그렇고 오프라인에서도...
확실히 여자는 경계를 확실히 하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고백하지 말걸 그랬어요... 그러면 좋은 친구로 남을 수 있었을텐데... 너무 힘드네요 다시 예전처럼 대하기도 생각보다 힘들군요 그애가 이런식으로 나오니... 요즘은 정말 후회됩니다 그때 고백했던게... 물론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고요^^정말입니다 단지 장미 값이 좀 비쌌다는 ㅠㅠ 농담입니다^^
그냥 제 얘기를 써봤네요 너무 힘들어서... 그 애는 이제 대학교에서 CC가 됬더군요 보아하니 나이도 꽤 있는놈같은데... 6살 차이라나?ㅎㅎ 행복해 보이더군요... 지금 제 솔직한 심정으로는 그 사랑이 빨리 깨져서 다시 다가갈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으면 하는 맘이에요 남자가 왜 그렇게 소심하냐라고 욕하셔도 상관없어요 지금 제 솔직한 심정이니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