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전 나누는게 좋을까유 ㅋㅋ- 그 여자아이가 천천히 조숙하게 걸어오더군요; 정말이지 아름다웟습니다 ㅋㄷㅋㄷ(닭살;;) 이 장면..예전에 본적이 있었습니다 완전 드라마 같더군요; 제가 이 육교를 건너서 그 여자아이에게 다시한번 제마음을 받아달라고 말할떄 위치가 바뀐상태로...있었던 일이있조...; 그래서 더욱더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발 별일 아니면 뒤진다' "허걱 ...나 죽겠네?" "-_-;;;;" 그여자아이曰:아...내가 계속 얻어먹기만 해서 미안해서;;뭐라도 먹을까해서;;귀찬은거였어?;; 미안해 ㅋㄷㅋㄷ
"아니야 공짜라면...얼마든지" "스벌 사고난줄알았잖아 얼마나 놀랬는데;" 여자아이曰:ㅋㄷ 너 운동 잘 못하잖아 너무 빨리왓다야! 정말 놀랬나봐?
-이렇게 화기애애하게 이야기 하며 밥을 먹고는 헤어졌습니다..-
정말...육교에서 내려오던 그녀.. 혹시나 다시한번 기회를 주는걸까 했던 기대.... 역시 저는 바보인가 봅니다
이제 공부나 하러 가야겠습니다 -기훈이형 만나러 ㅋㄷㅋㄷ- 인강 들으면 꼭 따른짓도 많이 하더군요;이러면 안되는데 ㅠ_ㅠ 아무튼...저 요새 정말 감정이 꼬였습니다;이를 어쩌면 좋조 ㅠㅠ너무 슬픕니다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