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20살되어 대학다니는 청년 입니다.
성격이 많이 소심해서 중 고등학교때 여자와 친해지지 못했으며
키는 작고 얼굴도 잘생긴거도 아닌 그런 놈입니다.
그런데 5월달서부터 백화점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성격이 조금씩 바뀌어서
활달적인 성격으로 바뀐듯 합니다.
그렇게 알바를 하는데 정말 한눈에 뿅가버린 누님을 보게 됬습니다...!!
대충 물어보니 23살이며... 남자친구하고 깨진지 얼마 안됬고... 대학은 전문대 졸업...
그냥 요정도... 제가 낯선사람한테 말거는걸 어려워하는데 친해진 형들한테
저누님 너무 괜찮다고... 막 그런얘기를 했는데 그 형님들이 그누나한테 얘기를 막해서
눈치는 깐 상황...; 제가 먼저 인사 못해서 다른형들이 답답하다고 그누님께 쟤한테 인사
해주라고 해서 막 인사한 상황... 음... 이런 상황인데... 얼굴딱보면 말이 안나오고
숨이 턱 하고 멎는 상황...; 어찌 사적으로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그냥 혼자만
끙끙 앓는 상황... 어찌 진전시켜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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