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입니다. 방금 확인했네여. 최악의 상황까지 했답니다. 왜 했냐니까 망설이다가 그러네여
그 여자애가 그 예전 남친이 그냥 양오빠처럼 있길 원해요. 그녀가 그분이랑 완전히 떨어지게
되면 그녀가 너무 아파할수밖에 없어여 그녀가 아는 사람을 그 예전분이 다 알아여 그래서
그사람이랑 헤어진게 저때문이라면 나머지 분들이 다 떠나거든여 그래서 그분이랑 헤어지기가
무서운가봐여 그사람이 그럤답니다 하고 나면 양오빠 해주겠다고... 그 인간을 지금 만나서
죽여버리고 싶을지경입니다. 그걸 빌미로 그랬다는거 자체를여
지금 양 주먹에 피가 흐르네요. 그녀를 이해해야되는걸까요? 그냥 저한테 너무 많은걸
기대했다고 합니다. 제가 모든걸 다 이해할꺼라 생각해서 온 그녀거든여
몇일후면 같이 휴가 갑니다. 모라 해야될까요? 오늘 그녀는 생리입니다
저랑도 같이 관계했지만 생리때는 절대 허용안하는 그녀인데
몰 기대한걸까요? 이렇게 될껄 알면서;;
다 헤어지라고 하지만 머리에선 그러는데...
지금 메신져상에서 그녀 사진을 없애고 그냥 내장 이미지를 띄우네여
술먹고 왔는데 더 땡기는데 낼 일을 가야되는 이 현실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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