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찌해야할지..

바위소년 작성일 06.08.06 18: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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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보시면...
제가 어떤상황의 여자와 함께 있는지 아실 겁니다

다른 남자를 만나도 큰일이 생기거나 아프기만 하면,
저에게 연락을 하는 여자입니다.

그 덕분에 그 남자와 헤어졌죠.
저랑 헤어지고 2명의 남자를 만났는데,
어떠케 보면 저의 존재로 인해 다 떠나갔죠.
다들 그냥 저에게 돌아가라고 얘기하고는 훌쩍~...

연락을 매정하게 못 끊은 제 잘못이 크겠죠...휴..
이 여자는 그냥 친구처럼 연락한거라고 하는데..
거기에 기대를 걸었던 제가 바보죠-_-...


그리고 지금 제가 다쳐서 병원에 입원을 해야하는데,
제가 집에서 나와서 형과 함께 사는데
형이 집에 잘 없고 해서,
저 간호해준다고 저희집에 들어와 있습니다.
말로는 퇴원하는 순간부터 볼 일 없을거라고 하지만...
지금 저희집에 오기 전에도 앞으로 볼 일 없을거라고 말하고,
저도 알겠으니까 귀찮게 하지 말고 연락마라고 말한 뒤에 이렇게 같이 있으니까_-;
또 모르죠...으휴...

그리고 처음으로 헤어진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데,
제가 변하면 되는 거더군요.
이유는 자세히 설명하기 뭐해서... 그냥 넘어갈게요.

제가 어떠케 해야할까요..
지금 남은 1주일간 저의 변한모습을 보여줘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보내줘야 할까요?

또 다시 놓치긴 싫은데...

두서가 없죠?
제가 좀 아픈데다가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대충대충 휘갈겨 썼습니다..
어디에라도 풀어야 할것같아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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