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글올렸던 고딩인데요
이제 곧있음 투투에요.
그래서 오늘 만나서 하루종일 같이있으면서 여러가지 얘기했는데,
여친이 과외를 한데요. 그래서 투투날 못논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모야~ 에이씨 이런식으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더니
여친이 어? 뭐 준비한거 있어?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준비안했다고 할수도 없어서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에이씨 몰라 못놀면 됬어~ 이렇게 말했어요.
솔직히 돈도 별로 없어서 영화보고 밥먹고 데려다주면서 땡할려고했거든요.
그런데 이벤트같은거준비한줄아나봐요...
그래서 제가 투투날이 뭐 대수인가~
못놀면 할수없지 뭐~ 이렇게 말했더니 그냥 자기가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간을 만들수있데요. 그리고 또 하는 말이 투투날 영화보기싫다고합니다.....ㅠ
뭘 어쩌라는건지...돈도 많아봤자 3만원이내밖에 못모을것같아요ㅠㅠ
돈좀모아둘껄ㅠㅠ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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