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으로 사랑을 했는데.. 저는 나름대로 그녀에게 정말 잘해줬다고 하는데.. 그녀는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사귀고나서 점점 제모습에 실망을 했다고 하네요.. 어제만해도 만나서 잘 놀았는데.. 갑자기 이런말을 들으니..정말.. 전 그녀가 점점 제모습에 실망을 하는지 몰랐는데.. 정말 후회되네요.. 방금 울면서 매달렸습니다.. 정말 너 없으면 안되는데..다시 안되겠냐고..정말 잘 할테니까.. 웃으면서 안된다고 하네요.. 어떻게..전 지금 미쳐버릴꺼 같은데..그녀는 웃으면서 너무나도 아무렇지도 않게.. 넌 잘해줬는데.. 그냥 싫어졌다고 하는..그런 모습에 화가 나기도 하네요..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고칠수있는데..제가 너무 그녀를 몰랐나 봅니다.. 빨리 잊어야하는데.. 하다보니 말이 뒤죽박죽이네요... 여자의 마음은 정말 모르겠습니다..ㅠ 방금 차인 한 남자의 푸념이였습니다...휴..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