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sk바바입니다-_-ㅋㅋ 8번째 도전 한다 그랬던;고3-_-ㅋㅋ 실은..쓸까 말까 했는데; 결국 사귀게 됫습니다; 보신분들은 아시겠조 ㅠ?ㅎ 네....1주일에 한번 만나서 논다그랬조;? 이걸 마지막으로 수능 끝날떄까지 안보려고... 말을했습니다; 근데 그 아이가 먼저 저를..잡더군요; 저를 안보면 1주일동안 공부할 자신이 없다고...그런식으로; '아..이타이밍을 놓치면;'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그냥 질렀습니다; 솔직히..고3 공부...좆빠지게 중요하조; 근데...6년동안...그것도 정말 미친듯이 좋아했던.. 그 여자 떄문에 다른여자를 만나도 눈에 안들어오던... 그런 아이가 저한테 반 직접적으로...나너 아직좋아해 라고 말하는데; 어떻게...그냥 두겠습니까; 욕하시려면 하세요ㅠ_ㅠ 그래도 저는 후회가 없습니다... 예전엔 책상에 앉으면 솔직히 반정도는 그 여자애 생각이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다르더군요; 그여자아이는 올1등급의 상위권을 달리는 아이고... 저는 2등급 2개정도에 타과목 3등급 겨우나오는...그런 찌질이; 헌데 이 여자아이한테 부끄럽지 않으려면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오직 이런 생각 뿐입니다 고로 저는 지금 전혀 후회 하지 않고있습니다 저를 미친놈이라고 욕하시는 분들도 있겠조.. 그러시다면 6년동안 한사람을 미칠듯이 좋아해보세요... 그 사람에게 미친듯이 차여 보세요... 그리고 미친듯이 친해져보십쇼... 그러신분 있을수도 있겠조.. 그래도 저는 정말로 요새 더 학업에도 집중이되고... 6년중 3년동안 내여자로 있을떄 못해줫던...일들 수능 끝나고 웃는모습으로 해줄걸 생각하면..더 열심히 공부할수 있습니다; 1주일에 한번은...어쩔수없조 슷흐렛흐 해소 이런거;;? 공부하러 가겠습니다...악플들;많이 달리겠조...?ㅎ; 그래도 저는..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