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에...학교 근처를 전부 싸돌아다니며.. 자취방을 알아봤지만..
너무 늦게왔는지.. 이번년도 난리가 났다면서 자취방이 하나도 없더군요..
두개가 있는데 정말 혼자 딱 살수 있을정도로 정말 좁고.. 시설이..
가격은 무서워서 물어보지도 못하고..
5시경에 기숙사에 갔다가 조금 더 알아봐야겠네요..
밤새고 학교왔는데 잠이 다 달아났음;;;
그리고..마지막 정리를 하게 될 두번의 편지 중 첫째 장을 써서 그애에게 남기려 합니다..
꺄울.. 진짜 되는 일 없으면 아무것도 안된다고..ㅠㅠ
자취방 그렇게 구하러 다녀도 하나도 없고..ㅠㅠ
근로장학생 신청한거 떨어지고..ㅠㅠ
화장실 변기는 막히고..ㅠㅠ
담배 재떨이에 껐더니 타는냄새 나면서 휴지타고..ㅠㅠ
작은일 하나하나까지 전부 아무것도 안된다고 생각하고있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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