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네요 ~ 다들 즐거운 일요일 보내실 준비가 되셨는지? ㅎㅎ
제가 얼마전(약 한달)에 새로 이사를 왔는데 5층이거등요//
좀 고지대에 있는 아파트라 야경이 쥑임다~>_<
예전일 생각하면서 이렇게 글 끄적입니다..
요즘, 아니 한 8개월전부터? 미용실 누나와 첨 헤어졌을때군요,..
안좋은일이 생기면, '그래야 됐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하곤합니다.
예를들어 안경을 잃어버리면, '새로 안경을 사야하기때문인가보다.'하죠 ㅎㅎ
참 낙천적인생각입니다. 언제부터 이런건지 휴=33
내일, 월요일날 대학교때 사귄 여자베프-! 만나네요 짜식이 또 저 군대간다구
맛난거 먹여보낸다구 만나잡니다 ㅎㅎ
기특한 녀석~ 가끔 연락도 씹고 그러지만 참 맘은 착한 녀석이죠 ^^
연애에 대해서도 서로 이것저것 상담도 하고 그랬는데~ 이녀석 만큼 편한 여자친구가 없어요~
연애에 고민하시거나
지금 문자, 혹은 전화해볼까.? 하시는분들!
참고 자고 일어나보세요, 연락안할걸 다행으로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p.s 위에 사진은 접니다 - - 뭐 특별히 얼굴 많이 공개된것도 아니고 숨길 이유도 없고,
그렇다고 자신있는것두 아니니 그냥 넘겨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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