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게 없어서 심심함에 몸부림 치다가..
옛날에 오락실에서 하던게임을 받아 추억에 잠기며 하고있었는데..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혼자라는 이상태...이상태가 편한걸지도 모른다..
뭐랄까...신경을 안쓰면 모르겠지만...아무래도 누군가에게 감정이 간다면 신경쓰는것은 당연한것이 될 것이고..
그 신경을 쓴다는것이 저에겐 너무 지치고 힘든 면이랄까..
아직 한~~~창 멀었지만...그냥 문득 아무한테도 신경쓰지않는 지금의 저 자신이 편하다고도...생각을 해 보네요..
아아아아아...왜 내가 내가 아니게 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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