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제 25살 앤도잇습니다
어느날 대학때부터 알게된 여인이 있습니다 대학때 동아리를 통해 알게되엇지만
연예까지는 못하고 대학을 졸업하엿습니다 그리고 2년이 흐르고....
가끔식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땐 저에게 앤이 없엇고
그녀는 앤이 잇엇죠... (별로 사이는 좋지 못한듯햇지만...)
영화... 전시회등을 친한 친구처럼 지금 생각해보면 친한친구보다 더 특별한 데이트같이
돌아다닌것 같네요 그렇게 자주는 아니엿엇거든요... 거이 몇달에 한번정도...
그리고 저는 현제 취업을위해 공부중인데...
얼마전인가 영화보려고 하다 못보고 그냥 돌아와야 햇는데...
제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그녀가 전화기를 잡고 통화를하다 우는것입니다
앤과 사이가 좋지 않은듯해 달래주기도하고 일부러 속도를 줄이고 맘을 갈아않힐시간을주며
달래주고 헤어졋는데 몇주뒤 앤과 헤어졋다고하네요...
그리고 몇주뒤 다시 앤이 생겻더군요.... 그러다 몇일전에 갑자기 바다를 보여달라네요
그래서 전 이유도 묻지않고 "그래 가자.."라고 말하고 그녀와 밤바다를 거닐며 ...
긴~이야기를 나누게되엇습니다 ... 그녀는 어느정도에 센스도 잇어서 이야기를 나눌수록
좋은 여자다라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요즘 제엔과의 트라블로 신경이 쓰던차에
점점더 앤과의 비교가 되더군요.... 너무나 많은 트라블때문에 맘적으로도 별로
좋은 감정이 남아잇지않고 지금은 오히려 그냥 헤어졋으면 할정도로 ....
암튼 자신에 남친에 대해 물엇고 들어보니 이번에도 저번 앤처럼 될것같은 느낌이 강햇습니다
그녀는 성격상 주는것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 그녀와 남친이 찍은 사진을보면
전부 같은표정에 같은 각도 ... 얼굴은 무언가 숨기는듯한 표정 ....
그녀가 얼마나 답답햇으면 나에게 바다를 보여달라고 요청햇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밤늦게까지 이야기를하고 집에 바래다주며 그녀가 운전하는 제 옆에서 잠을 자는 모습을
바라보아야 햇습니다...
밤바람이 서늘해 추운줄알면서 안아주지 못한 제모습이 안스럽더군요...
남친은 중딩떄 운동을 좀해서 그런지 학교에서 짱으로 불렷다고 합니다
근데 좀 웃긴것이 고딩때 앤을 사귀고 안사귀엇다네요...
이유는 여친과 싸우는것이 싫엇다고하는데... 전혀 신빙성이 안보이는데....
남친이 자신에 집에 내려간틈에 저와 만난다고하네여...
그리곤 그녀는 연락이 없네여....
저만의 상상일지... 바다가 주는 의미... 그리고 밤바다.... 그녀의 마음이 S.O.S를
청하고잇는것이 아닐까여?
프로겜머의꿈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