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기차타구 갔다다가이것저것 구경하구
물론 레이싱모델(레이싱걸이라고하면 싫어하더군요..- -레이싱모델이라불러주셈//)과
같이 사진두 찍구 ㅎㅎ
그 누나와도 나름 즐거운 데이트였습니다
다시 기차타구 돌아오는길..피곤하담서 잔다길래 제 어깨를
빌려줬줘//
근데 제 팔 이 그냥 있구 어깨에 머리만 있는 뻘쭘한자세..
저도 불편해서 오른쪽 손을 그녀 어깨루 ㅎㅎ
으.. 잠든 모습이
너무 이뻐서.... 그만 입술을.. 사알짝- -; 엄청 뛰더군요 .. 심장이
두근두근두근 쿵쾅쿵쾅쿵쾅 덜덜...
근데 나중에 기차에서 내라구 집까지 데려다주면서 알게된건데..
그냥 사람느낌이..
그 누나 왠지 살짝 깨어있었는데 제가 입술을 훔췬뒤라 일어라면 제가
민망할까봐 그냥 잤던거 같습니다 으.. 이따가 또 만나기루 했는데 아~
어제 밤잠새면서 생각해봤거든요
ㅋ 그누나 좋아하는게 확실... 86인데 생일빨라서 저보다 한살많은 누님 ㅋ
아~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저 12일날 군대가지 말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거
누나가 성격이 너무 섬세해서 - -;B형인데 A형같은 B형 으
이따 7시에 누나 집 앞에서 만나기루했는데
아~ 미치겠어요 고백할까, 말까, 으...
p.s위에 레이싱모델은.. 야마하 부스에 있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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