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생님과 저녁을 먹었습니다... ~_~
어머니께서 아프셔서.. ㅡ0ㅡ
오랜만에 동생'님'과 저녁...
음....
밥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밑에서 언급한 그 친구 이야기를 잠깐 했는데....
연락 아무리 해도... 답 없더라...
잠수타나....
했더니....
살짝 눈빛 흔들리시더니.. 음....
기다려 보랍니다....
잠수 타는것 같다고....
잠수 끝나고 연락 오지 않을까...
하고...
대충 그런식으로 말씀을 해주시네요..
후....
(참고로 여자입니다... ~_~ 남친도 있음... ~_~)
에효... 그래도... 뭐.. 희망은 안가지려고요.... ^^
이미.......
아니... 아무리 아직 좋은 감정이 남아있다고 해도....
도려내려고 노력중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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