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주일 과제가 빡빡했는데..
오늘만 3D 고생해서 하면 주말엔 쉬엄쉬엄이겠네요..ㅠㅠ 다음주도 그렇게까지 빡쎄진 않을것이고...
하지만...졸전을 보고 자극을 받기도 했고...이번주 내내 학교에 있다보니까 학교가 편해지기도 해서...학교에서 프로그램 다루는 공부좀 해야할듯... 과연 뜻대로 잘 될진 모르겠지만..
후...술안마시니 돈 완전절약되서 좋긴 좋지만....역시 약간 땡기긴..=_=;;;
특히 오늘같은날 과제 딱 끝나버리면....달리는건데...
여튼 화해하기로 한 선배와는 이따 밤 12시에 화해의 자리를 갖기로 했건만..
왜 모든 일과 전혀 상관없는 동기가 나한테 할 얘기가 있다는건지..
누군가가 내 욕을 어떻게 한다...라던가 걱정이라던가...라면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전혀 상관없는사람이 괜히 잔소리하고 뭐라뭐라 하는건 질색인데...
....후 계획도...어제 화해하고 오늘 후배한테 사과하는거였는데...하나둘씩 지대로 꼬여가는..
흑돈25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