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평범한..그냥 대학생입니다.
우연히..
친구를 통해 그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소개팅도 아니고 그냥 연락이 되어서..
밥한번 먹자고 하고선~
처음 만났을때 그분 인상도 좋고 마음에 들었지요.
그게 11월 말..
그뒤로 계속 문자도 보내고~ 전화도 하고
물론 제가 먼저 한 것이지요
제가 좀 성급했나, 그녀가 부담스러워 하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그래서 살짝 뒤로 물러섰지요~
그러다 시험기간이 찾아왔지요. 저도, 그녀도
그래서 결국 요새는 그저 도서관만 왔다 갔다 하는 처지에요
저는 그녀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도데체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일까요?
인간이고, 욕심도 있는 이상 잘 되고 싶지요
그녀가 그때,, 부담스러워 해서
지금은 그냥 편하게 문자 보내고 연락하고 지내지만
이렇게 그냥 지내다보면 그녀는 그냥 친구관계로 생각하다 끝날것 같고..
그렇다고 막 들이댔다가는 그전처럼 부담스럽다고 멀리할 것 같고..
아직 그녀가 먼저 연락하는일은 없군요;;
도데체 이 딜레마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는걸까요..
일단 20일경 까지는 시험기간이 계속 될듯 하구요
흠...
도움을 주시어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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