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정리해서 올립니다_ㅜ

ParkSol 작성일 06.12.15 22: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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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황은..제가 처음으로 누나에게 고백하였다가

차인후..그누나 동아리 애랑 사귀고 그 후 많이 말이 오가면서

그누나가 제가 전에 가진 감정이 장난으로 알아버려서

그누나가 제게 배신을 엄청 때렷다면서 그이후 말을 안하게되었어요..

그리구..마지막으로..만나서 얘기한적잇는데..

그때는 그누나가 사귀고잇는입장이고 제가 남자로안보인다는 이유로..

그냥 그 상황이 지나갔습니다.

그 이후..그누나랑 말도 못하면서 세월이

지나가다가..그누나가 내년이면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말았습니다.


그누나랑 지금 화해하고싶구요..

다른상담도 해보았는데..거기선 기다리라고하던데.

아직도 기다려야하나요!?


참..4번째 댓글단님이..제가 호감이라고하셨는데요..

다른건 맞아도 그건 아닌가싶네요..

그누난 얼굴이 그리 이쁜편도 아니지만..저는 그냥

그누나가 엄청 좋을뿐입니다.

이쁜여자들..사실 많아요..

제 곁에도잇는건 사실이구요..

하지만 이젠 눈이 안돌아가더군요.

웃을일잇으면 제일 먼저 그누나가 웃던게 생각나고

힘들때면 누나가 제게 해준말하구 얼굴이 생각나고..

혼자서 감당하려는걸 곁에 지키면서 있어주고싶구..

이정도로도 좋아하는게 아닌가요??

그리구 그누나 포기못한지..좋아한지도..

어느덧..반년 지낫네요..

그떄의 실수 이후..정말 단 한사람만 보고잇구요..

근데..한번 고백하면 끝아니에요?

저는 이제까지 그런경험밖에못해봐서..끝인줄 알앗엇는데.

그누나는 잊지않고잇던데..왜그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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