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주 토요일날..제일친한 이성친구로 부터 소개를받았습니다.
문자로 번호를 주면서 저보고 잘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직접 만날 시간이없어서 그런거같네요..
소개를 받고...한 이삼일간 문자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루 쯤 끊기더라구요..
난 관심도없나 싶엇는데..그게 아니라 소개로 받은애가 요금이없어가지구..
폰을 사용 잘안하다가...그제서야 봐서 연락을 했다구 하더라구요,
뭐...믿기힘들지만 어쨌든 그랬다는데..하는수없죠,
그렇게 하루 이틀연락하다가..쫌있음 요금없어서 끊길거라구 하더라구요..
요금은 다음달 1일날에 들어오구요,
자신이 연락할수있을때까지..한다는 사람이..연락없고 그러니까 끊긴줄알았어요,
싸이를 일촌 걸어야겠다 가 제 마지막 문자가되었구요,
저는 그날 후로 일촌 걸었구 승낙을 받았구요,
그런데..절친한 이성친구가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친구랑 잘되가냐고 물어봤는데..
잘되가는게 어떤거냐고..오히려 되묻더래요ㅠ
전 나름 웃길려고 개그도해봤구..(그게 먹히진않았지만) 밤길 위험하다가 걱정도해주었구요..
물론 그애도 절 걱정해주었지만요.
절친말론.. 남자를 별로안만나본같다라구 하구요..
제 나이 이제 21살..
소개를 받은지 일주일됬구 하니..
한번 밥먹자고했어요...이번주 목요일날 보기로했다가
싸이 방명록에 몸도 안좋고 기분도 그렇구 돌아다니기가 그렇다고해서..
2월달에보자고했어요..
근데..원래만나기로한목요일날 제가 잘못해서..밤에 술먹다가 딴애한테 전화할껄 그애한테 해버린거에요ㅜ
전 바로 싸이명록이에다가 남겼죠
그건(잘못전화건거) 실수라구...그리구 제가 그애 요금없으니까 통화하려고 1633으로 내게 전화해달라고
했었거든요? 문자를 두번보냈어요..근데 두번..다 안오더라구요ㅜ
목요일날..낮에 전화한번...밤에 실수로한번..
낮에 전화한건..일끝나고 약사다줄려고한거라구... 솔직히 말했어요..명록이에다가
밤에 전화한건 잘못했다구 하구..
또..2월 첫번째주 목요일날은 꼭 보자고하구...전화해달라고하는건 해주었으면좋겠다구했구요
근데 답방이없네요? 분명..소개받은애 홈피가니까..어느순간 사진첩이 사라져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오늘 홈피관리 한거같은데...
비밀글로 남겨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 홈피에는 온적 조차도없어요ㅜ 흑..
부담이나 가진게 아닌지모르겠네요..
걱정이에요ㅜㅜ
혹...부담가진거아닐까요? 그리구 앞으로 어떻게해야하나요?ㅠㅠ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ㅜㅜ제가 연애에관해서 쫌 까막눈이라가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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