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군대 때문에 글을 올렸는데요.........
여자친구한테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잠자리에 대해.......군대가기전에 확실히 하고싶었다고ㅜㅜ
근데..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다고 그러더군요..가슴 만지고그러면 이상하다고하고..;
그러면서 제가 물어보았습니다...군대 언제부터 생각했냐고.........
처음 사귈때부터 생각을 해두었다고하더군요,
확실히 1년 10개월 기다릴수있냐고하니까..............
모르겠다네요........
군대 날짜나왔다고말했을당시엔..
기다린다는 확신이있었는데...
아무래도 주위에서 못 기다린다 찬다 어쩐다 하니까...
흔들리는가봐요ㅜㅜ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흔들리지않게하는방법이요ㅜㅜ
기다리지말라 그런말은 안했음 해요ㅜ
저도 그런거 너무 잘 아는데도 여자친구가 기다려주었으면 하는건 어쩔수가없네요ㅜㅜ
나한테 다 맡기라고그래서........같이 잠 잘까요?
무슨방법이없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