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오매...
그녀의 학교 앞에서 기다린지 3일 째..
첫날에는 그냥 기집애들이 '뭐야?' 하면서 힐끗 보면서 지나가더니.
어제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사람 또왔어'
라고 하더니..
오늘은... 절 가르키면서 깔깔 웃고 가네요..
아 그놈의 학교 참 이상하게 생겼어요!
길이 무려 4개. ㅠㅠㅠㅠㅠㅠㅠ
골목 골목 마다 쏟아져나오는데
정말 찾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내일이 마지막 희망인데......
애들 제일 많이 나오는 골목에서 또 기다려야겠군요..
아 놔 어차피 그 학교는 26일이 방학이니
소문도 금방 없어지겠죠??
내일은 꼭 나타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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