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그녀와 잘 이루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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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장거리 연애는 주변분들이나 여기 계신분들이나 거의 비추하시는 분위기 였구...
눈에서 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저도 알고 있었기에 망설였는데..이번에 잘 되었습니다~
그녀석이 힘들줄 알면서도 곁에 있어달라고 하더군요...
덕분에 전 일본에 3개월에 한번이라도 가기 위해서 알바를 미친듯이 해야하구요 ㅎ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 생각하면 정말 힘들겠지만 편하게 마음먹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하나 배운건 역시 해야하는 일은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사랑이라는 정말
당사자들밖에 모르기 때문에..이론이란 존재 하지 않는거 같구..그러네요...
정말 힘들게 사랑하는 사람도 있는데..환경이나 사람들이 반대한다고 하셔서
망설이지 마세요..나중되서 안해서 후회하는거 보다 조금 아프고 쓰린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응원해주셨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힘들게 잡은 이 사랑..최대한 가꾸고 아껴서 결실을 맺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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