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고 오면서.. 또 첫눈에 반해버린.. 여자가 있었네요..
저란놈은 엄청 눈이 특이해서..
웬만한여자보고서는 아무리 이쁜여자라도
저만의 기준에서 보았을떄 별로이면 이쁘다고 절대 안하는 그러놈입니다 ㅡㅡ;
오늘..집에오는길에..같은정류장에서 내린..
-_-한여자에게 반했습니다.
저의 기준이라하면 보통 분위기있는여자를 좋아합니다.
몹시 차가와보이는 성격이나 냉담해보이는 얼굴
또는 완전 슬퍼보이는데 슬픔을 감추는 웃음을 가진 여자랄까,,
머이런.. ㅡㅡ;스타일이 좋은데..
보는눈이 까다로운만큼 마음에드는여자도 매우 드문편인데..
오늘같이 마음에드는여자를 만날확률도 거의 드물거든요,,
놓치면 안되겠다.. 라는생각이 들정도의 그녀라면
보통 번호를 따나요?
대뜸 코멘트를 날리면 여자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어떤코멘트를 날려야할지..
이런말하기 창피한데 저는 나름 자부하는 호감형얼굴이기는 하지만..;;;;
문제는 키가 작습니다...ㅡㅡ;; 그래도 번호따도 괜찮을까요?
요즘 이쁘다고 느껴지는여자분들 웬만하면 저와키가 다 비슷하던데..
힐신고 저랑비슷한키 찾기란 은근히 힘들다던;;
-_-여튼.. 번호딸때 어떤방법으로 어떤코멘트를 날리나 궁금하네요..
처음보느사람에게 다가설떄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