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친구와 사귈때 설레인다거나 행복하다거나 머 그런걸 느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 여자친구 로써 사귄건데. 제가 처음 사귀어봐서 그런거였을까요? 많이 부족하게 사랑해준거 같고 먼가 어색하고 어설펐던거 같네요 작년 이맘때쯤 헤어지기로 결심하면서 다음 여자친구한테는 아주잘해주고 절대 지금처럼 후회하지 않을 사랑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그이후로..거참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인맥조차 닿질않네요. 곧 크리스마스이고 헤어진지 대략 1년정도 되어가는데. ㅡ ㅡ..완전 순도 99%solo가 되어버렸습니다.
같이 일하는누나들도 완전 외로와보인다고 - -.. 에혀, 주변에 아는사람이라도 있으면 소개시켜달라할텐데 딱히 마음에 드는이가 없어요, 곧 크리스마스인데 홀로있자니 외롭고 짝을 찾자니 눈에 띄는이 없고
ㅡ ㅡ ....사랑떄문에 아프신분들 저도 별로 경험이 없는놈이기는하지만 다 추억이 되고 나중을 위한 성공의 밑거름이라 생각하세요. 너무 괴로워하지 마시고 콩깍지 벗겨지면 다 끝인거 같아요.ㅜㅜ 머 추억이란 아픔과 그리움만이 남겟죠 하지만 정말 열정적으로 사랑할때만큼은 주변이 아무것도 안보이는거 아실테죠? 둘만의 세상입니다. 그녀/그대 를 위해 존재하고 그녀/그대 만을 위해 살아가고 잘해주고 아껴주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을겁니다 저또한 그리했기에.. 행복했었지만 헤어지고 난뒤에. 후회감과 허탈함마저 컸지만요. 사랑을 하는만큼 아픔도 되돌아오는듯 싶습니다. 그만큼 각오하고 해야하는게 사랑인듯 싶구요 -_-.전 solo지만 말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