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울 모 지역에서 알바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동경로가 참 많은곳입니다
사람이 많은만큼 이쁘장한 여자아이들도 참 많이 이동한다는 -_-;;(변태아님)
여튼 이래저래 어제도 밥을 먹으러 나갔다가
어디서 먹어야 할지 몰라서 롯데리아~ 를 갔죠 같이일하는형과
근데 고1~2?정도로 보이는 여자아이들이 들어와씁니다
3명이였는데 그중1명이 보기드문 완전 제스타일인겁니다.;;
들어오는데 저도 당연히 남자라 그쪽으로 시선이 갔습니다.
서로 눈이 딱 마주쳤죠 -_-;;민망스러웠다는..
여튼 메뉴를 시킨다음 먹어가면서 저는 어떻게만 말이라도 걸어보려고 계속 쳐다봤으나
이녀석은 의식했는지 절 대 로 눈을 한곳에 고정하고 갑자기 대뜸 다리꼬고앉아서 -_-쳐다보지도 않더군요..ㅠㅜㅠ
그리고 저는 밖으로 나가면서 지나치는대 걔친구들은 저를 쳐다보면서 수군거리는데 ㅡㅡ;
정작 그녀석은 시선고정.. 절대 고개를 돌리지 않았습니다 -_-ㅅㅂ
밖으로 나가면서 유리창 밖에서 슬쩍 쳐다보니
또 눈이 마주쳤습니다 -_-
뭐랄까..이런경우 디게많은데요..;;
여자들은..뭐랄까..팅기는걸 좋아한다고 하나
흠.. 겉으로는 무조건 자신을 방어하는기질이 보이는듯 하더군요
이런여자들한텐 어떻게 다가서야할지 참 의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애들은 거의다 이러다못해
도도한 여자애들뿐이라서..
그래서 여지껏 여자친구가 없는건가..
여자들 너무팅겨요!!! 어쩔떈 무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