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으분들의 답변을 들어보니... 그동안 너무 퍼주는 사랑만을 한것같습니다.
그래서 어제 밤부터 좀 냉철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문자를 절대 먼저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시간까지 한통도 안오더라구요 ㅠ)
오늘 일부러 다른 여자친구와 밥도먹고 영화도 보았습니다.
싸이 방명록에 다정하게 썻던글도 여자친구 로그온중에 지워버렸습니다.
글은 왜 썼다 지우고 그래
돼지야 ㅋㅋㅋㅋㅋ <- 이렇게 글이 달렸습니다. (돼지야는 우리끼리 부르는 애칭)
그래서 저는
응? 그거봤었냐? -_-;; <- 이렇게 냉정하게 답변했죠.
본격적으로 무관심한척하고 좀 까칠하고 비싸게구려고 합니다.
구체적인 방법??론이나... 주의사항들좀 알려주세요 .ㅠㅠㅠ
예를들어 아무리 까칠해도 하루에 한번정도는 문자를 보내주는게 좋다거나.. 말이죠
에휴.. 답답하네요. 제발 잘풀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