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몇개 있는데
한참 문자를 하다가
새벽까지 잘 하다가 그쪽에서 ' 근데 안자나요?' 라고 했을때하고
평소에 제가 문자를 하다가
'저녁 뭐 먹고 있네요'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네~저녁 잘 드세여~''공부 열심히 하세요~'
이러면서 자꾸 답장을 못할만한 끝내려는 케이스로 보내는 점(이건 좀 예민한건지 ㅡㅡ?)
근데 초반엔 문자량이 좀 많았는데, 날이 갈수록 뭐뭐 하세요~ 라고 문자를 끝내자는 의미를 내포하는
문자를 많이 보낸다는 점...이제 관심이 없다는 걸까나요--? 아니면 제가 좀 더 답장하는 능력이 딸린건지--?
평소에 제가 먼저 문자 보내면 그래도 답장을 잘 하는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