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시련지.. 작년 12월에 한창 그녀문제로 글을썼는데..
그때 저를 도와주시고 조언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편의점 그녀는 결국 잘 안됐습니다.
일끝나는거 봐서 타이밍에 고백하려 했는데
남자친구가 나타나더군요 :]
아.. 그리고 술을 퍼먹고
퍼먹고..
퍼먹다보니..
이제야 늦은 결과를 알려드리네요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