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누나와 몇일전에 내일 밥약속 잡아놨었습니다.
오늘아침에 문자하면서 놀다가
누나 내일 몇시에 나올래??
하고 문자했더니
내일 친척이와서 어디간다고.........
제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걸까요
아니면 설마...........그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