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죽겠습니다"도망 치고 싶어요..

작성일 07.07.30 06:08:03
댓글 3조회 658추천 1

오레전 1년전에 게임하면서 길드에 들어 길드원과 모임도 가지구 ..

 한 여자 아이를 알계 돼었습니다."

 

제가 워낙 길드원과 같이 파티 사냥을 하는계

 

아닌 저혼자 주로 혼자 놀아 대는 스타일이긴 한데.

 

어느날 그여자아이가 게임이 힘들엇는지.. 조금 도와 준적 있어요

 

길드 모임을 처음 가지고나서 그아이하고 만났는데 그당시 그아이는 중3입니다..

그날 그아이랑 여러가지 이야기도 나누다가 제가 상당히 거북 했어요..

 

실로 싸가지가 사실상 업습니다 ㅠㅠ..

 

그아이 제가 사는곳 에서 차로 5분거리에서 살더라구요..

 

1년정도가 지나서 그아이가 고등학교를 제가 사는 곳으로 다니계 돼었는데요..

 

그날 입학 기념으로 만나서 밥도 사주고 교복점에도 같이 가주고 집에까지 대려다 주었어요..

 

그후로 그아이가 아니 그동생이 인문계라 저녁10시가 돼어야 하교를 하계돼서 가끔 비가오거나 곤란하면

 

집까지 대려다주곤 햇는데... 어느날 전화가 왔습니다..

 

"오빠 오늘좀 와서 집에까지만 태워줘"(당당하계..)

 

 

그날 왠지 이상했지만.. 여느때와달리 시간내어서 그. 여동생을 집까지 태워다 주었는데..

 

자기 집에 같이 가자고 말하더라구요."

 

어이상실"

 

집에 들어가보니 그 여동생의 부모님이 같이 있는거에요..

 

부담 스럽더라구요.. 여러가지 질문을 하더라구요"

 

어디사느냐" 나이가 어떻계 돼는냐 직장은 어디로 다니냐" 등등... 어떤 사이냐..까지..

 

여러가지 답변을 하고 여러가지 여동생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밤에 제가 아파트 주차장에 내려다 주는걸 보고 나서 불렀다는..

 

그날 여동생의 아버지가..." 저에계 그러더라구요....

 

서로" 교제를 해도 괜찬다는".. 그후로 몃번은  그의 부모님의 호출로 .

 

불려가서 삼계탕과 밥도 가끔 먹곤 했는데요..

 

문제 제가 그여동생과 나이가 10살 차이라는 겁니다...

 

지금도 고1 입니다...  근데 그아이 너무 싸가지가 업습니다..

 

가장 싫은건.. 그여동생이 부담스럽계 스킨쉽을 하는계 더욱이 힘이 들어서..

 

제가 번호도 바꾸고 연락도 끓고 지금 몃달째 인데요...

 

원레 만나면 문제가 돼는거 아닌가요..? 궁금 하네요..

민의 최근 게시물

연애·결혼·육아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