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자와 만난건 클럽이고 사귄지 오늘이72일째니까 72일사귀었네요.

솔직히 따지자면 그 여자가 절 더 좋아하고 연락도 자주하고 그랫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화하니까 제번호가 수신자 거부가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 아는동생한테 무슨일인지 물어볼겸 전화했습니다.

그동생이 하는말이 언니가 오빠랑 연락하기 싫다고 햇다더군요...

특별히 싸운일도 없는데 갑자기 이런일이 일어나니까 황당하군요

평소에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앗고 보험정도로 생각했었는데~

막상 이렇게 되니 기분이 참~~묘하군요~

차인이유가 제생각에는

제가 집이 멀다는 이유로 일주일에 한번만 만나자고하고

문자나 전화를 잘안했었는데~

평소에 여친이 그부분에 대해서 불만을 자주 말했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갑자기 전화를 안받은겁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애는 아니였는데~

막상 헤어지게 되니 섭섭하군요..

게다가 헤어지자는 통보도 받지 못하고 연락두절이라니..참 안타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