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정도 사귀고

지난 6월 중순에 차이고...

이제 한달 됐습니다....

근데 잊기가 쉽지 않네요....

평소에 괜찮다가도...

갑자기 생각나 버리면

일도 안되고 식욕도 없고,,,

그리워 미치겠습니다...

그녀와 함께 있었던 추억들도 떠오르고

괴롭네요....

이미 그녀 맘 변한거 확실히 알고

그래서 연락도 못하고있습니다

네이트온 삭제하고

사진다 지우고

연락망 최대한 끊을려고 노력중인데... 너무 답답하네요

그녀와 지난 추억들에 대한 환상속에 계속 허우적 대고 있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던데 한달만으론 부족한걸까요...

진짜 여기와서 글쓰면 그나마 위로가 되서 쓰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