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술한잔 걸치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새벽4시.....
집에 가기도 애매하고...
찜질방에서 잘려는 찰나....
안마방이 보이는 겁니다...
사실 요새 여친하고 헤어져서 힘들었습니다...
그놈의 몸정 때문에....
그리고 다른놈이랑 몸을 섞는다는 상상을 하니 괴로웠었구요....
그래서 안마방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웃긴건 안마방에서 관계를 가지는 순간에도
자꾸 그녀와의 가졌건 관계들이 떠오르는 겁니다....
그리고 결국 하고 나온후에 괴로운 허탈감
여자친구에 대한 그리움은 더 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