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하나 적어 봅니다.

천사깡패 작성일 07.08.08 11: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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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게요 ^^ 한동안 일에 치여서 눈팅만 즐기다가 이래저래 아침에 일직 일어나서 글 하나 적어 봅니다 .

 

가만히 있다가 이런생각 해봅니다..

 

저사람보다 내가 잘생긴거 같은데 저사람보다 내가 옷 잘입는거 같은데;;

 

이런 생각? 하지만 나는 결국 솔로 ㅡ _- 저사람은 연애중 ㅎㅎ;;;

 

모.. 그렇죠.. 스스로 위로 하러 내가 바뿌니까, 나도 마음만 먹으면 이런 생각도 해보내요 ㅋ

 

씁.. 외롭네요 ㅋㅋㅋ 전역한지 3~ 4달 가까이 가고 ㅋㅋㅋ 우울해서 한동안 친구들한테도 잠수도 타보았네요 ㅋ

 

고민 고민 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아 내가 무엇을 하던 내가 어떻게 생겼건 내가 외롭고 그런건

 

내가 매력이 없어서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별별 생각을 다 해보내요/.

 

얼마전 친척 동생이 그러더군요 ㅋ 오빠 같은 사람이랑 결혼 하면 그여자는 정말 행복하겠지만 오빠는 연애 대상으로는

 

상당히 별로라고 ,, 처음에는 좋을지 몰라도 나중에 지겨워 진다고 ㅋ

 

절언 절언 ㅋ 모.. 제가 살아온 생활이 그렇고. 보아온게 그렇고.. 또 저의 친누나의 압박과 함께 기타등등.. 여러모로 트위스

 

트 되어 버려서 ㅋㅋ 제 행실이 이렇게 되어 버렸을 지도 모르죠 ㅎㅎ

 

그래서 요즘 저 별별거 다 공부 합니다.. 학생인데 ㅡㅡ; 학업에 열중 해야 하는데 ㅋㅋ 지금 내가 외로우니까.. 여자친구가

 

필요하니 ㅋㅋ 이런 저런거 공부해 보네요 ㅋ

 

해몽도 배우고 타로점도 배우고 마술도 배우고 간단한 그런 그런 시시콜콜한 그런거 배워보내요 ㅋ

 

음..

 

아니면  그런 알바 있자나요? 하루동안 연인 되준다 돈 얼마 입금? 이런거 ㅋㅋㅋ

 

그냥 연애 고수여자분들 만나서 연애 코치나 받아 봤으면 좋겠어요;;

 

자자 그런고로 ㅋㅋㅋ 짱공에 오시는 여성분들 중에 ㅋㅋ 나좀 코치해주실분?ㅋ

 

이런 정신 나간 ㅋㅋ 전 제 나이가 어리다고 생각을 안해서 ㅡ; 슬슬 연애는 결혼을 할 전제로 만나야 할꺼 같은데;;

 

모르겠네요 ㅋㅋ

 

두서없는 글 ㅋㅋ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ㅋㅋ

 

아.. 단기간에 여자 꼬시고 싶으신분은 꼬리말 적어 주세요 ㅋㅋ 명쾌하게 알려드릴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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