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머리가 아프고 맘이 아파서 글을 올려 봅니다.

천사깡패 작성일 09.08.25 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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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당히 심각 하기에.... 제발 간절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장난 글을 적지 말아 주세요

 

 

 

글을 시작 하겠습니다.. 저는 연애를 많이 해보았지만 오래는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어떤 여자를 만났고 저에게는 제법 오래 연애를 하였습니다.

 

여자친구의 친구들과 여자 친구와 같이 술을 먹고 집에가다가 여자 친구와 다투었습니다

 

화가 나서 저는 지하철에서 먼저 내렸구요

 

이 일때문에 여자 친구가 헤어지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다시 잡긴 했어요 자존심 다 버리고 잡았습니다 놓치기 싫었어요..

 

한..1주일 지난거 같습니다. 열심히 말을 해서 여자 친구 맘을 어느 정도 돌린거 같습니다.

 

하지만 여자 친구는 항상 저를 좋아 하는지 않좋아 하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 하는군요..

 

아는 여자 아이들 조언과 친구들 이야기로는 여자 친구가 아직 서운하고 맘이 아파서 그렇게 이야기 하는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조금 답답하긴 하군요.. 비록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이상하게 무섭더군요.

 

다시 맘을 돌릴 수 있을까요? 아니면 여자 친구는 맘은 멀어 지지 않았지만 서운하고 맘아픈걸 이야기 하는 걸가요?

 

아니면 저를 테스트 하는 걸가요..?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전 이 여자를 반드시 다시 잡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별한 상태는 아니에요.. 다시 사귀고는 있습니다.. 다만 이 여자가 동정심에서 저를 만나는지.. 아니면 좋아해서 만나는

 

지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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