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전쯤에 일방적으로 문자로 이별통보 받고...
제전화를 수신거부해놔서 이별한뒤 연락한번 못하고..
어제 갑자기 생각나 전화해서 새amp#48340;에 갑작스레 약속잡고 만나서 얘기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저amp#46468;문에 많이 힘들었다더군요...
2달정도 사겼는데,사귀는동안 저를 정말 좋아했는데 제가 별로 잘해주지 않아서 애가 많이타고 힘들고 지쳐
저를 포기하는 기분으로 이별을 결정한거하고하네요...
그래서 제가 앞으로 잘해줄테니 다시한번 만나지 않겠냐고 하니까....
이미 마음 정리했다고 하면서 만날수는 있는데 애인사이로는 만나기싫다네요...
그러면서 다다음주 월요일에 영화 같이 보자고 하던데....
앞으로 이아이를 만나면 희망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