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제 나이 이제 27 입니다.. 예전에 10년 이하의 고딩과의 사연을 올린 사람인데요"
고민이 생겼습니다" 다시 새로 만난 여자애가 있는대 그아인 21살이구요."
그 아이와는 우연히 친구의 폭탄 재거를 요청해서 지원겸 만나서 지금 만나계 됐어요...
마냥 심심하기도 하구 해서 그아이 걷는 걸음이 오리처럼 뒤뚱뒤뚱" 걷는계 귀여워서...
이뻐 해주곤 하지만.. 가끔은 알다가도 모르계 대쉬를 하는 겁니다..
즉" 어던 내용이냐면은... 자기 친구랑 같이있는데 나오라는둥.. 어느날 내일 출근 해야하는데 아침에 자기집에
들렇다가 가라는둥" 그리고 최근엔 모텔에서 둘이 홀딱 벗고 손만 잡고 잠만 잣네요 ㅡ.ㅡ;;;
내가 말했어요" 너" 나랑 사귈래" 했더니 오빠랑 사귀자고 하더라구요"
음.. 왠지 미심적기도 하지만 그아이 21살이라 몰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어장 관리인지..
자기딴앤." 키 180에 꽃미남의 오빠가있어서 작업중이라는대" 나와 사귀면 단 몃백 이면 돼지만 그오빤 자기가 몃억을
써야 한데나 ㅡ.ㅡ;;
이레저레 여러번 날 가지고 시험 삼아 떠보긴 한거겠지만.. 여제껏 물량전엔 져본 적이 업어놔서."
걍 자빠뜨려도 볼까 했지만 좀더 지켜 보는 중이에요"
그아이 나 좋다고 하는데 사실인지는 감이 안오도록.. 접근을 해버리니. 사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연예는 잘 모르지만. 그아이 제가봐도 알다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