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해서 사귄그녀....
그녀를 사랑하지 않았지만 크게 티내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계속되는 애정공세에 제마음은 조금씩 열리고 있었지만...
저의 계속되는 무관심에 그녀의 마음은 조금씩 닫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그녀의 마음이 완전히 닫혔는지 헤어지자고 합니다...
근데 제마음은 완전히 열려있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던 겁니다...
이제 되돌릴수 없습니다...정말...
정말 후회됩니다...
이별한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계속 생각나네요...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믿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힘들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