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건 아닌데 방법을 모르겠네...

황홀해 작성일 07.09.20 03: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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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0일 조금 넘게 해피해피 연애를 하고있는데

 

요즘들어 우리 여친님이 힘들어해서

 

뭔가 힘이되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서그래

 

형들 아이디어좀 내줘

 

 

 

 

 

그.. 왜

 

약 5~60일 후면 수능이잖아

 

근데 우리 여친님이 재수생이야 ㅠ

 

압박이 밀려 오고 스트레스에 잠못잘때지

 

나도 그랬으니까

 

그리고 우리 여친님은 참 꿈이 구체적이고

 

자신의 꿈에 간절해

 

그러다보니까 긴장도 더 많이하고 더 힘들어하는거같아

 

환절기라 감기도 겹친거같고

 

 

 

 

 

갑자기 글 쓰는건

 

여친님이 요새 너무 예민하다는거야

 

마법에 걸린건 아니래

 

그냥 좀.. 스트레스받아서 예민하다고 본인이 그러는데

 

뭔가 응원을 서툴게 했다가

 

오히려 기분 상하게 해버렸거든

 

 

 

 

 

 

 

나 정말 여친님 사랑해

 

그래서 힘들때 힘이 되주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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