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겼다.
대상의 꼬리를 자르는데 성공했다.
이제 꼬리의 희망을 부수는 정리작업만 끝내면,
완성이다.
난 어렵지 않았다.
내가 우월한점 부족한점을 파악하고,
우월한 점은 부족한 점으로 표현,
부족한 점은 비표현 수를 썻지.
ex) 나는 키도 크지 않고 공부도 잘하는 게 아니지만, 그래도 니가 좋아..
본인은 키크고 공부 잘한다. 나머진 다 못났다.
선택의 결과를 강요하지 않는 듯이 보였지만,
선택자체를 강요했거든.
ex)난 니가 어떤것을 해도 괜찮아.
니가 최선을 다하길 바래.
그뿐이야.
바람피는 여인네를 붙잡고 싶다면, 감정을 절제하는 연습부터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