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언제나 북적이는군.

zesi 작성일 07.09.22 01:41:25
댓글 0조회 483추천 0

난 이겼다.

대상의 꼬리를 자르는데 성공했다.

이제 꼬리의 희망을 부수는 정리작업만 끝내면,

완성이다.

난 어렵지 않았다.

 

내가 우월한점 부족한점을 파악하고,

우월한 점은 부족한 점으로 표현,

부족한 점은 비표현 수를 썻지.

 

ex) 나는 키도 크지 않고 공부도 잘하는 게 아니지만, 그래도 니가 좋아..

본인은 키크고 공부 잘한다. 나머진 다 못났다.

 

선택의 결과를 강요하지 않는 듯이 보였지만,

선택자체를 강요했거든.

 

ex)난 니가 어떤것을 해도 괜찮아.

니가 최선을 다하길 바래.

그뿐이야.

 

바람피는 여인네를 붙잡고 싶다면, 감정을 절제하는 연습부터 하도록.

zesi의 최근 게시물

연애·결혼·육아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