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p씨방 야근중인데..
저녁에 하는 언니가 한명 있어.
근데 그 언니가.
조낸 인기가 많아.
처음엔 어장인줄 알고 조낸 파닥댔는데..
1주일전에 어장 파토내드라구
싸이 일촌 모두 끊었어.
이게 아닌데..
뭐냐.
질문부터 명확히 하고, 글을 더 쓸게.
이여자가 사람을 쉽게 질려해.
딱 한달간데..
거짓말은 안해. 말을 안할 진 몰라도.
결론적으로 난 3주째야.
난 질리기 싫어.
조낸 피곤해 그래서.
개인적으로 난 꽤 말재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 자체를 질려하는 건 어쩔수가 없나봐?..
하여간, 맨날 기회만 되면 술먹자고 하는 남자들이 조낸 많아.
그래서 적당히 기다리려고 대기타고 있는데.
그 어장이 파토나서 아무것도 없어.
2일 뒤에 나랑 술먹기로 했어.
근데 할게 없네?..
맞어 오늘 싸이에다가 "내꺼에요."라고 적어뒀어.
싸이 메인제목은 "일촌 끊기신분들 미안해요"였는데..
좋은걸까 나쁜걸까?//
이대로 질리는게 다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