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 글은 전부 제 이야기만 하고 여러분의 고민에 대한 도움이 못되어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ㅇ,ㅇ
나이 좀 더 먹은 아저씨로서 인생선배로서 말씀드립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유명한 속담입니다. 이 속담이 전쟁터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자신에 인생에 꼭 필요한 속담입니다. 물론 여자문제도 이와 같습니다.
여기서 이 속담을 정확히 꼬집자면 적을 먼저알고 나를 아는게 아니라 나를 먼저 알고 적을 바라보라 ..
말씀드립니다. 적 = 자신 이외의 모든 것 이라고 말씀드립니다. 과장되게 표현된거지만 심지어
한핏줄 부모 형제도 적 이라 보십시오. 단 적대시 하는게 아니라 . 나 중심의 관점이 아니라 타인의 관점이란게 중요합니다.
혼자 끙끙 힘들어 하시는분들 과연 상대방이 나의 지금 모습을 보고 어떻게 생각할지 부터 생각하고 들이 대라는 겁니다.
저 역시 짝사랑 시절 지금 되돌아 생각하면 엄청나게 찌질한 모습의 표본. 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연겟에서 상담하시는 분들은 이러이러한 상황이고 고백하면 차일까요 안차일까요? 도와주세요~
이러시는 분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힘들어 3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거지만.. 3자의 이러이러 하니 이렇게해..
진심어린 도움글이라도 오히려 힘든상황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오직 자신이 자신스스로를 판단하고 상대의 모든상황을
종합하여... 실행에 옴기는 것이 진정한 자신을 사랑한다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결과가 어찌 되어 있든지 간에
3자의 말은 걍 참고만 하시고 판단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필요한 부분만 적용하시는것이 후에 실패를 하더라도
아쉬움과 후회가 덜합니다. 또한 실패를 두려워 마세요. 실패하더라도 여러분 인생은 끝이 아닙니다. 절대로요.
오히려 실패로 실과 득은 실은 당신의 목표에 약간의 시간이 더 허비되는 것이고. 득은 그 시간으로 인해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확률을 노력 여하에 따라 많이 높여주느냐 조금 높여 주느냐 차이라 봅니다.
그러니 오히려 실패를 해라라고 말씀드립니다. 실패를 하더라도 주저 않지 마세요.
제가 제인생에 가장 후회되는 부분이 실패를 했다는 이유로 그것도 여자 문제로 4개월간 패인생활 해서
저희 어머니 눈물 흐르는 모습을 그저 지켜볼때 입니다. 지금도 부모님께 죄송한 맘뿐이라....
여태 힘들게 해드린거 조금이나마 보상하려고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며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 사랑은 어떠한 사랑보다 고귀하다)
또 다른 한가지는 눈에 콩깍지가 낀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거의 남성분들은 여자의 외모에
많이들 빠집니다. 저 역시 그러합니다. ㅎㅎ (남자는 다똑같다 ㅜㅜ)
좋아하는 상대에 대해서 잘알지도 못하면서 외모와 단지 겉으로 포장된 성격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맘고생 많이하시지요
이런거는 고백에 성공하더라도 지속된 사랑은 거의 불가능하다라고 생각됩니다. 사귀는 도중에 그 실망감이란.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게 만들기까지 합니다. 이런 좋아하는 감정으로 데쉬하는 분들은 걍 여자를 즐길분들만 추천하고.
진심으로 그녀 때문에 맘 고생하는 분들은 조금 더 그녀와 가까워지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서로를
알아간 후 고백을 하는것이 성공을 한 후 좀 더 안정적인 이쁜사랑이 가능하다라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 자신에 인생에서 당당하게 어깨와 허리를 피고 고개를 들수 있는 그런 위치에
사람이 되십시오. 여러 여자분들과 연애 경험 쌓아 가는 와중에도. 자기 개발을 꾸준히 인생에서 눈 감을 때까지
하세요. 연애와 결혼은 분명히 같은 문제이면서 다른 문제입니다. 즉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분명히 갈라지는
부분입니다. 특히 나이가 24살에서 27살 이후 여성분들은 이상적인 이성관계보다는 현실적인 부분을 중요시 합니다.
아무리 자신이 키가 작고 외모가 옥동자보다 더한 사람이라도. 스스로를 사랑하고 개발하며 사회적으로 위치가 높은
사람은 이쁜여자와 결혼할 수 있는게 아니라 결혼합니다. 이것이 현재 대한민국 남자들의 상황입니다.
외모는 코미디언이지만 얼마든지 성공해서 자신의 결함을 일명 간지나는 남자로 여자들한테 보여질 수가 있습니다.
간곡히 말합니다. 연겟여러분 연애도 좋치만. 연애와 여자는 자신에 옵션일 뿐이라고.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냐에 따라 그에 따른 사랑의 가치성도 높아집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하셔서. 사랑하는사람 해주고 싶은거 얼마든지 해주시고 표현하세요. 그게 진짜 대한민국남자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대한민국남자(연겟)분들 힘내시고. 사랑하는 가족분들과의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