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항상 떠오르는게, 연애를 세번정도 하고나서 보니
첫사랑을 좋아하던 시절만큼, 두번쨰 세번쨰 여자를 좋아하진 않았던 것 같네요
그 '설레임' 이라는게 첫사랑과 헤어진 후 아예 내 마음속에 사라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사랑은 두번쨰,새번째 여자를 만났을때 처럼
조금한 술자리에서 호감에, 좋아한다고 말하고. 승낙받고 사귀는게 원래 당연한건지 가끔 헷갈릴 때 가 많아요
첫사랑에게 고백 했던 당시에는 그냥 중딩이라 순수해서 더 그 '설레임' 이 강했던 걸까?
내가 말하자는건,,지금 내가 첫사랑을 못잊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뭔가..그 느낌. 성욕따위는 감히 범접 할수 없는 그 설레임,상대방을 무진장 사랑하는 느낌..
그느낌이 다른여자에게는 안난 다는거지
이건 그냥 내가 좋은 사람을 못만나서 그런건가??? 다른 형들은 다 그런 감정을 다른 인연에게도 느껴봤어?
글 제목하고 내용하고 완전 딴판이지만 이해 해줘 =_= 원래 글을 못써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