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피부에대해 한번 지껄여봅니다.

루팡크 작성일 07.10.01 14:36:29
댓글 2조회 610추천 0

밑에 81횽도 글을썻네요 ㅎㅎ

 

 

우선 저희아버지 젊었을적엔 여드름이 무척많이 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름이 항상 많으십니다.일명 x기름이라하죠..

모공도 꾀나 넓으셧다고합니다. (여드름박사)

 

지금은 결혼을하고 햇볓에서 일을많이 하셔서 그런지 얼굴은 약간 거므스름 하시고 여드름은 없습니다. 뭐 결혼하면

없어진다고 항상 강조를 하시고;;

 

저희 어머니는 주근깨가 참많으십니다.   끝

 

위에 글을쓴건 저희 부모님을 욕되게할려는게 아니라. 저의 사랑하는 부모님밑에서 저런 장점만받아 제가태어낳기

때문입니다. 어릴때는 얼마나 원망을 했던지... 지금생각하면 참 쓰잘대기없는 행동이었죠..

 

우선 저의 얼굴에대해 말씀드릴께요..

 

제가 얼마나 얼굴에대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이피부때문에....

 

초등학교때부터 군대까지.. 참 얼굴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죠

 

 

초등학교: 제가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얼굴에 주근깨 너무많다고 놀림받음 주근깨마왕등.. 반면 그여자아이는 피부가 백옥

              같았고 흠잡을대가 없음.. 초등학생중에 저만 얼굴더러웠음

 

중학교: 남중 나왔음 이때부터 여드름도 나오기시작함

 

고등학교: 대략안습 점점짙어지는 주근깨와 여드름 모공도 서서히 많이 열림 얼굴 좆같다는 소리 이때부터 많이들음

 

군대: 최고조 가장 최고의시기

 

        여러선임한테 들은 말

 

"넌 얼굴이 어떻게 그렇게 쓰.레.기 냐?"

 

"넌 뭐 상판이 그따구냐 씨.발 토.하.겠다."

 

"얼굴 들고 다니지말아라"

 

"니 얼굴은 저주받았어"

 

"나한테 말할때 내얼굴 *말고 땅보고 얘기해"

 

 

음.... 이정도 입니다. 예상가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다 피부때문에 들은 말입니다.

 

저렇게 살다가 전역하고 마음먹고 피부과 란델 들어갔습니다.

 

저 광고하는거아니고요 ㅋㅋ

 

박피하고 여드름치료하는데 장기에걸처 70정도 들었습니다.

 

하고나서느낀점.???????????  역시 돈이 최고구나 입니다. -ㅅ-;;

 

지금은 어떠냐면 만나는애들마다 너얼굴 뭐했냐고 왜케 좋아졌냐고 하면서 다들놀랍니다.

 

처음 어디가면 피부 너무좋다고 그럽니다 -_-;;; 군대갔다온거 맞냐고.. 피부가 너무하얗게 되서 이젠 문제입니다.;;

 

저정도의 피부가 이정도로 개선됩니다. 우선 근본부터 치료하시는게 좋겠네요.. 여드름도 모공도 대부분 치유가 되더라고요

 

그러나 제일중요한건 81횽님이 남겨준글처럼 일찍자고 술담배안하고 기름진음식줄이고 이게 진짜 캐 중요합니다.

 

관리는 자기가 하는거니깐요;; 피부과에서도 이렇게말하네요

 

아무리 치료를해도 자기가 관리를안하면 하나마나 라고;; 특히 저 잠자는시간 술담배 기름진음식 햄버거 피자 최고쥐약

 

이런거 진짜 강조많이하고요;;

 

 

       

루팡크의 최근 게시물

연애·결혼·육아 인기 게시글